오자왕 한국핸드볼연맹 사무총장이 20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두홍 기자 오자왕 한국핸드볼연맹 사무총장이 20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두홍 기자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대한축구협회(KFA)의 행정력은 퇴보하고 있다.KFA는 20일 6월 A매치 2연전을 이끌 사령탑으로 김도훈 임시 감독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일정으로 6일 싱가포르와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결국 티보 쿠르투아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설 베…
263타로 PGA 챔피언십 우승‘-21’ 최다 언더파 신기록도 써LPGA는 ‘코르다 천하’ 굳건박인비 후 11년 만에 시즌 6승2021년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잰더 쇼플리(31·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7승을 거뒀지만 유독 메이…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아프냐, 나도 아프다!’ 스포츠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몸 관리다. 아프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프로야구 역시 마찬가지다. 얼마나 완전체에 가까운 전력을 가동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요동친다. 아쉽게도 올해는 부상 악재의 …
잰더 쇼플리(미국)가 새 역사를 썼다.19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7609야드) 끝난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제106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총상금 1850만 달러)에서 1타 차 우승(21언더파 26…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려면 더 많은 ‘자유’를 부여해야 한다.PSG의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FC메스와의 2023~2024 프랑스 리그1 최…
[스포츠서울 | 청두=김민규 기자] 젠지가 중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대회는 ‘한국 팀 우승’ 공식을 재현했다. 또한 젠지는 국제전 ‘무관’ 설움을 씻고 7년 만에 한국에 MSI 왕좌를 안겼다.젠지는 19일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유럽파 2023~2024 시즌 결산최종전 1AS… 토트넘 유로파行황희찬 ‘12골’ 커리어 하이 찍어‘佛 데뷔’ 이강인, 두자릿수 포인트프랑스컵 우승 땐 3관왕 고지에이재성, 팀 분데스리가 잔류 견인김민재 다음 시즌 주전 경쟁 과제‘10골-10도움’ 기…
미디어데이 열고 출사표구기 중 유일하게 올림픽 진출감독 “힘들지만 메달 노릴 것”“수비, 공격, 빨리빨리!” 헬리크 시그넬(사진) 여자 핸드볼 대표팀 감독이 20일 진천선수촌에서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에게 소리쳤다. 눈빛이 반짝이던 선수들 이마엔 어느…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올시즌 더 이상 그라운드에서 뛰지 못한다. 그러면서 한국과 미국 두 리그에서 ‘데뷔시즌 신인왕 등극’ 가능성을 놓쳤다. ‘한국인’으로 범위를 조금 넓히면 이정후의 ‘매제’ 고우석(26·마이애미…
감독 선임 늦어지자 미봉책발탁 논리 궁색… 우려 커져金 “시간 적지만 최선 다할 것”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이 난항을 겪자 대한축구협회가 다시 한 번 ‘임시 사령탑 카드’를 꺼내 들었다. 잠시 키를 쥐게 된 선장은 김도훈(54·사진) 전 울산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20일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1기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자문위원 16명 중 강철구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양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 김진천 공감365좋은정책연구…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극적인 수비는 경기의 승부를 결정내곤 한다. 그런 것처럼 두산 정수빈과 롯데 유강남의 수비는 팀을 지지 않게 이끌었다.롯데와 두산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실책과 호수비로 승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12회말까지 치열하게…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소노가 이번에는 이정현 백업을 보강했다. FA 가드 홍경기와 2년 계약을 맺었다.소노는 20일 “나이를 잊은 가드 홍경기(35)와 계약기간 2년에 첫해 보수 총액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