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부상으로 인한 선수 이탈에도, 흔들리지 않음을 확신한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다.포항 미드필더 김종우는 지난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수원FC와 원정경기서 부상 이탈했다. 선…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유다연 기자] “(고)영우의 신인왕 도전을 응원합니다!”국가대표 레전드이자 전(前) 여자야구 국가대표 수석코치였던 정근우가 키움 신인 내야수 고영우(23)의 활약에 반색했다. 고영우는 타율 0.382(76타수 29안타), …
한국프로축구연맹 방송사업팀의 김민주 프로가 14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스포츠미디어 콘퍼런스'에서 K리그의 미디어 및 방송사업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한국프로축구…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스페인의 욘 람이 18일(한국시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지난해 말 LIV 골프로 이적한 스페인의 욘 람이 스포츠 선수 고액 연봉 2위에 올랐다.포브스는 최근 스포츠 선수 고액 연봉 상위 1…
[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블로킹, 어깨 다 좋다.”장재영 말고 투수를 내려놓고 최근 야수로 전향한 또 한명의 키움 선수가 있다. 바로 2023 신인 김건희(20)다.지난해 키움 1라운드 6순위로 프로에 입단한 김건희는 투타 모두 가능한 유…
사진=AP/뉴시스 마침내, 그날이 왔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드디어 부름을 받았다. 피츠버그는 22일 우완투수 라이더 라이언을 내리고 배지환을 콜업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메이저리그(MLB) 엔트리에 진입하는 순간이었다. 곧장 선발 라인업에도…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농구로 하나데이’가 열렸다.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세계인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글로벌 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운영을 재개하며, 하나투어와 함께 ‘농구로 하나데이’ 프로그램…
[스포츠서울 | 광양=김용일 기자] “오두, 기술적인 득점…앞으로 자신감 품고 임하기를.”충북청주FC 최윤겸 감독은 또다시 무승부에 그쳤으나 토트넘 유스 출신 ‘새 외인’ 오두의 K리그 데뷔골을 반겼다.최 감독은 2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삼성 베테랑 오승환이 역투하고 있다. 삼성라이온즈 제공 든든한 버팀목이다. KBO리그 현역 최고령 투수인 ‘영원한 푸른피’ 오승환, 올 시즌 전성기적 위력을 펼치고 있다. 1982년생인 그는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 여전한 실력으로 후배들의 귀감이…
[스포츠서울 | 인천공항=박준범 기자] ‘황소’ 황희찬(28·울버햄턴)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금의환향’했다.황희찬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황희찬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9기에 출…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우리 (강)백호가 제일 무섭죠.”KT 이강철 감독이 ‘거포 포수’로 거듭나고 있는 강백호(25)에게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포수 마스크를 쓰게 한 것이 신의 한 수다. 선수도 신이 나서 뛴다.이강철 감독은 “요즘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수원FC 김은중 감독의 ‘이승우 활용법’이 효과를 보고 있다.수원FC는 올시즌 13경기에서 6승3무4패(승점 21)로 4위에 올라 있다. 선두 포항 스틸러스(승점 25)와 격차도 4점이다. 시즌 전 부임한 김 감독은 수원…
키움 장재영이 타석에서 스윙하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신중에 신중을 기하려 한다. 프로야구 키움의 장재영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구단이 19일 우완 투수 장재영의 야수 전환을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투수와 야수를 오가는 경우가 드문 것은 아…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허난FC의 남기일 감독은 선수단과 수뇌부의 신뢰 속 자신의 임무를 이어가고 있다.남 감독은 지난겨울 중국 슈퍼리그의 허난 지휘봉을 잡았다. 12경기를 치른 가운데 허난은 2승4무7패 승점 10을 기록하며 12위에 자리하고…
[스포츠서울 | 고척=유다연 기자] NC 김주원은 ‘홈런 40개’를 칠 수 있는 유격수를 꿈꾼다.김주원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8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