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 [사진=연합뉴스]손흥민(토트넘 홋스퍼·32)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10골 10도움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토트넘은 20일(한국 시각) 영국 셰필드의 브라말 레인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최종 3…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굿바이 위르겐 클롭’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울버햄프턴에 2-0 완승을 따냈다. 3위로 시즌을 마무…
잰더 쇼플리가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한 후 '워너메이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역사에 남을 기록과 함께 밝게 웃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20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SSG ‘홈런왕’ 최정(37)이 약속을 지켰다. 자신의 최다 홈런 신기록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SSG는 20일 “SSG닷컴과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 주말 3연전에 ‘SSG.…
?19일?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9억원)?우승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 1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KLPGA투어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기록 부문과 위믹스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VNL 태국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VNL 공식 사이트 캄캄했던 터널, 드디어 뚫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태국과의…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롯데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이 보인다. 이제 ‘운명의 일주일’이다. 상대가 1위 KIA와 2위 삼성이다. 불운한 대진이 될 수도, 반등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롯데는 시즌 15승 27패 2무, 승률 0.357을 기록 중이…
메이저 챔피언 잰더 쇼플리(미국)가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19일(현지시간) 발표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8.75점을 받아 지난주 3위에서 1계단 올랐다. 이날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7609야드) 끝난 올해 두 번째 메…
문화체육관광부가 우리 선수단과 국민들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패럴림픽’에 안전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유관 기관 합동 준비단(이하 준비단)을 출범한다. 문체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질병관리청,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20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시즌 6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사진=AP·연합뉴스]여자골프 세계 순위(롤렉스 랭킹) 1위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5달 동안 6번째…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한 번만 더 지켜보고….” 우완 투수 나균안(롯데)이 흔들린다. 9경기서 1승5패 평균자책점 7.13에 그치고 있다. 승리 기억은 지난달 21일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최근 페이스는 더 좋지 않다. 5…
미국의 잰더 쇼플리가 20일(한국시간) 종료된 제106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850만 달러)에서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20일(한국시간)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인 제106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850만 달…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유도, 탁구 동호인들에게 한국마사회 선수단과 대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국내 최정상급 프로 탁구단 및 유도단을 운영하는 한국마사회가 유도 탁구 동호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탁구…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코르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6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이강인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PSG SNS 이런 게 바로 원맨쇼인가. 이강인이 올 시즌 리그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이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은 20일 프랑스 메스에 위치한 세인트 생포리앙에서 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