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김)영웅이 빠지면… 삼성 전멸이다.” 류중일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쓴웃음을 지었다. 프로야구 삼성 선수들의 연쇄 부상 소식 때문이다. 대표팀에 소집된 4명 가운데 벌써 3명이 이탈했고, 남은 한 명마저 몸 상태가 좋지 않…
장상진 PBA 부총재(왼쪽부터)와 박승원 광명시장,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이 4일 PBA-광명시 개최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PBA 제공 프로당구 PBA 스타들이 광명에 뜬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4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청…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과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가 지난 2일부터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우지원농구아카데미, 용인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지원이 대회 조직위원회 대회장을 맡아 진행됐다. 대회는 초등부 3·4…
김판곤 울산 감독(왼쪽)과 김민준이 4일 술탄이브라힘스타디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에서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한 울산의 김판곤 감독이 조호르(말레이시아)와의 방문 경기에…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손흥민(32·토트넘)이 2주만의 복귀전에서 도움을 올리고도 웃지 못했다.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와 10라운드 맞대결에서…
사진=KBO 제공 KBO는 4일부터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제5,6차 ‘2024 KBO Next-Level Training Camp’를 개최한다. 5차 캠프는 4일부터 10일까지 U-17 북부권역 우수선수 35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11일부터 17일까지 …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퀸’의 귀환이다. 쇼트트랙의 여제 최민정(성남시청)이 돌아왔다. 여전한 기량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최민정은 4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모리스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
장유빈이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드넓은 세계 무대를 바라본다. 2002년생 젊은 피,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하며 남자골프 간판으로 우뚝 섰다. 대상 포인트 7442.29점을 쌓은…
해외축구 14경기 대상 승무패 결과 맞히기 총 적중금 12억원 넘겨, 1등 적중 4건 발생 승무패 74회차 4일(월)부터 발매 축구토토 승무패 73회차 11경기에 편성된 EPL 10라운드 토트넘-애스턴 빌라전에서 손흥민이 상대 밀착 수비에 막혀 고전하…
손흥민. 사진=뉴시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대표팀에 돌아온다.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4일 서울시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5, 6차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대…
크로스FC U-8 박상혁 김서윤 고강찬 노형서 장준호 배건희 황지후 황서준 김명훈 이진우 김호준 선수들이 우승패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주축구교실 크로스스포츠아카데미 크로스FC가 지난 10월 27일 열린 '제7회 남이 유소년 전국 축구 대회'에…
[스포츠서울 | 고척=김동영 기자] “너무 행복합니다.”감독의 재계약에 선수가 이렇게 기뻐할 수 있을까. 그만큼 사령탑과 선수 사이 유대감이 잘 쌓였다는 의미다. ‘우승팀 케미’가 이렇다.KIA는 2024년 통합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에게 3년 총액 …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을 이어온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복귀전서 시즌 3호 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른 교체에 불만을 폭발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나, 구단은 보호 차원에서 내린 결단이었다. 토트넘은 3일(한국…
사진=김종원 기자 “근거 없는 자신감, 그게 가장 중요해요. 또 좋은 것만 보면서 저 자신을 지탱하는 거죠.” 국가대표 왼손 투수 곽도규(KIA)는 그 누구보다 당찬 선수다. 등판해서 시속 150㎞ 강속구를 뿌리더니, 내려와서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마침내 이뤄졌다.FC안양은 2일 부천FC전 무승부를 통해 2024시즌 K리그2 우승 및 1부 다이렉트 승격에 성공했다. K리그2 원년 멤버로 2부 리그 강자 자리를 지켜온 안양은 프로 11년 차에 K리그1 입성이라는 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