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진 기자 “정말 잘하고 싶더라고요.” 유격수 박성한(SSG)이 ‘성장’이라는 두 글자를 써 내려가고 있다. 2024시즌 커리어하이를 작성했다. 137경기에 나서 타율 0.310(489타수 146안타) 10홈런 13도루 67타점 78득점 등을 …
두산 김택연이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복귀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제 장점인 직구를 살리면서 기술적인 발전도 꿈꾸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두산의 신인왕 투수 김택연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한다. 시즌 종료 후 휴식기인 만큼 숨을 고를…
사진=WKLB 제공 김단비(우리은행)의 독보적인 질주를 막을 수가 없다.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2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flex 2라운드 MVP/MIP 투표 결과 최우수선수상(MVP)에 우리은행 김단비가, 기량발전상…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대한펜싱협회 최신원 회장이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에 재선임됐다.최 회장은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펜싱연맹 총회에서 제1부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2019년, 2021년에 이은 3회 연속 당선이…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이기흥 3선 저지’ 단식 투쟁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오른쪽)이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앞에서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의 3선 출마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 중인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의 투쟁 천막을 방문했다. 연…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3선 연임 도전 의지를 보인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 출마에 반기를 든 ‘반이기흥’ 연대가 구축하는 모양새다.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내년 1월14일 열린다. 이 회장은 3선 도전의 1차 관문으로 불린 체육회 스포츠…
흥국생명 선수단이 득점을 올리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압도적인 힘으로, 리그를 호령한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기세가 매섭다. 지난 1일 페퍼저축은행 원정에서 셧아웃 승리를 빚어내면서 개막 11연승을 질주했다. 이 기간 승점 32…
사진=WKBL 제공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리그 새 역사를 앞뒀다.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 베테랑 포워드 김정은이 WKBL 통산 최다 득점 1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8139득점을 기록 중인 김정은은 2일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이날 오후 7시…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 사진=PBA 제공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4강에 올랐던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가 LPBA 무대 데뷔전서 패배했다. 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4’ LPBA…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타나차가 돌아왔다.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아시아쿼터 선수를 교체했다. 도로공사는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타나차는 유니에스카 바티스타(등록명 유니)의 대체 선수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15인제 럭비대표팀이 일본에서 담금질에 나선다.럭비대표팀은 1일부터 9일까지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다음 해 6월 열리는 2025 아시아럭비챔피언십을 앞두고 대표팀 전력을 정비하기 위한 일정이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조롱에 의연하게 대처했다.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맨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
[스포츠서울 | 대구=박준범기자] 대구FC 미드필더 이용래(38)는 여전히 선수로 뛰고 싶다.이용래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대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사진=뉴시스 제대로 불이 붙었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경쟁 구도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달 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대한체육회 회장선거준비TF팀에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하면서 사실상 3선 도전을 …
안, 참석 않고 농구 경기 관람 지난 8월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건 직후 대표팀을 겨냥한 작심 발언을 쏟아내 불거진 안세영(23?삼성생명·사진)과 대한배드민협회의 갈등이 4개월째 봉합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