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4일 오후 1시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제6회 KPC 장애인스포츠과학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 임직원, 선수, 지도자 및 시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런던에서 만나요♡” 프로축구 K리그1에 깜짝 등장한 ‘슈퍼 루키’ 양민혁은 올 시즌 전 경기 출전에 12골·6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시즌 중 5번이나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받을 정도로 활약이 뛰어났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주목받…
-감독상 장동영, 최우수선수상 이시원 수상-학부모회장 "성남 유소년 야구 어려움 직면… 관심 부탁" 성남위례리틀야구단이 제2회 성남컵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성남컵 유소년야구대회는 경기도 성남시가 후원하고, 성남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한 KIA 김도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가장 빛난 별, 김도영(KIA)에게 트로피가 쏟아진다. 김도영은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린 ‘2024 조아제약 프로야…
사진=WKBL 제공 “(배)혜윤이한테 그랬어요. 11연승해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받아보자고요.”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의 하상윤 감독이 에이스를 향해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센터 배혜윤 얘기다. 삼성생명은 현시점 불도…
사진=뉴시스 ‘그렇게 강조했는데….’ 잊을 만하면 터지는 음주운전 사건이다. 이번엔 투수 김도규(롯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최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김도규에게 7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KBO 규약 제151조 ‘품…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소망하는 삶에 더해 예상하지 못한 삶을 경험할 수 있다.”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인조이(inZOI)’ 총괄 디렉터 김형준 PD가 드러낸 자신감이다. ‘새로운 인생, 소…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KBO리그에 다시 음주운전 사건이 터졌다. 롯데 김도규(26)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롯데 김도규에게 7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김도규는 지난 11월12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
12월 건전 구매 서약 및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는 이벤트 맥도날드 교환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벳볼 500개 증정2024년 12월 베트맨 건전화 이벤트 이미지.[더팩트 | 박순규 기자] ‘스포츠토토 건전하게 이용하고 햄버거와 커피 쿠폰도 받아…
사진=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KT가 3일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 총액 180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2017년 KT에 입단한 로하스는 2020년까지 4시즌 동안 KBO리그 최정상급 외국인 타자로 맹활약한 이다. 특히 2020시즌에는 타…
사진=한국축구지도자협회 제공 한국축구지도자협회는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경기도 오산 종합운동장 내 보조축구장에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축구 선수들의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트라이아웃에는 프로와 실업팀 입단을 원하는 대학 3, 4학년 선…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고심 끝에 한국도로공사가 선택한 선수는 ‘아는 얼굴’ 타나차(24)였다.한국도로공사는 새 아시아쿼터로 지난시즌 함께했던 태국 출신의 타나차를 선택했다.타나차는 신장 180㎝의 아웃사이드 히터다. 지난시즌 36경기에 모두 …
한때 야구장에 ‘여신’이 범람하던 시대가 있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케이블 스포츠전문 채널들이 여자 스포츠 아나운서들을 내세워 하이라이트 프로그램과 현장 리포팅을 진행하는 게 정례화됐다. 이들에게 주로 붙는 수식어는 ‘여신’, ‘꽃’ 등이었다. 종…
채리티옥션에서 오는 6~12일 자선경매…이대호 등 35명 참여수익금은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수술비 등에 쓰일 예정 채리티옥션 제공 지난달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제12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참가 선수들이 착용했던 친필 사인 유니폼이 오는…
2005년 출범한 프로배구에서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파트너로 가장 많이 만난 두 구단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다. 프로배구 출범 전 슈퍼리그 시절부터 ‘숙명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두 팀은 프로배구 출범 후에도 무려 7번이나 챔프전을 가졌다.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