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타나차가 돌아왔다.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아시아쿼터 선수를 교체했다. 도로공사는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타나차는 유니에스카 바티스타(등록명 유니)의 대체 선수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15인제 럭비대표팀이 일본에서 담금질에 나선다.럭비대표팀은 1일부터 9일까지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다음 해 6월 열리는 2025 아시아럭비챔피언십을 앞두고 대표팀 전력을 정비하기 위한 일정이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조롱에 의연하게 대처했다.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맨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
[스포츠서울 | 대구=박준범기자] 대구FC 미드필더 이용래(38)는 여전히 선수로 뛰고 싶다.이용래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대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사진=뉴시스 제대로 불이 붙었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경쟁 구도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달 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대한체육회 회장선거준비TF팀에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하면서 사실상 3선 도전을 …
안, 참석 않고 농구 경기 관람 지난 8월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건 직후 대표팀을 겨냥한 작심 발언을 쏟아내 불거진 안세영(23?삼성생명·사진)과 대한배드민협회의 갈등이 4개월째 봉합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배드…
바둑돌을 두고 있는 김명훈 9단. [사진=한국기원]김명훈 9단이 4연승을 넘어 5연승에 도전한다.김명훈은 2일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열리는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우승 상금 5억원) 본선 7국에서 중국의 셰얼하오 9단을 상대로 5연승에…
LIV 골프 새 최고경영자(CEO)로 지목된 스콧 오닐. [사진=AP·연합뉴스]LIV 골프 최고경영자(CEO)가 바뀔 조짐을 보인다.디 애슬레틱은 최근 "LIV 골프가 그레그 노먼 CEO의 대체자로 스콧 오닐을 영입한다"고 보도했다.오닐은 미국프로농구…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메이저리그(ML) 첫 시즌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 시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미국 야구 통계 전문 매체와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는 건강한 상태로 스프링캠프에 복귀하며 팀의 주전…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스틸러스와 울산 HD FC의 경기에서 승리한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포항 스틸러스가 써내려 간 ‘태하 드라마’의 엔딩은 코…
충남 아산 상대 승강 PO 2차전서세징야, 선제골… 3-1로 승리 견인전북 현대, 1차전서 이랜드에 2-1 勝프로축구 대구FC엔 ‘왕’이라 불리는 에이스가 있다. 바로 2016년 대구 유니폼을 입은 뒤 8년 동안 터줏대감으로 팀을 지탱하고 있는 ‘베테…
[스포츠서울 | 호텔리베라청담=김동영 기자] “우혁이 형은 끔찍했어요.”비시즌 가장 바쁜 남자를 꼽자면 김도영(21·KIA)이다. 시상식 트로피 ‘싹쓸이’ 중이다. 그러면서 구단 행사도 준비했다. 팬 초청 행사에서 깜짝 변신. ‘도니’가 됐다. 파격 …
1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24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오늘 하루는 진짜 잊지 못할 겁니다.” 프로야구 KIA의 내야수 김도영이 하루에만 …
김두현 전북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심리적으로 많이 어렵고 힘든 경기였습니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습니다.”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024 1차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한 김두현 전북 현대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
결승골을 뽑아낸 전북 전진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1일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1만3205명이 모인 목동종합운동장은 뜨겁게 불타올랐다. 처음으로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서울 이랜드와 K리그2로의 강등은 있을 수 없다는 전북 현대 서포터스는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