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뉴시스 앞으로는 특정 구단 현직 감독을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선임하기 위해서는 해당 구단과 협의를 해야 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2일 축구회관에서 2024년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축구국가대표팀 운영규정과 K3·…
한국을 대표하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연구소로부터 올 시즌 전 세계 센터백 중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FIFA 산하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
LG 염경엽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에게 박수를 건네고 있다. 사진=뉴시스 큼지막한 이동, 여진은 이어진다. 챔피언 타이틀을 뺏긴 LG가 칼을 갈았다. 지난 11일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우완 장현식에게 4년 총액 52억원의 대…
인천 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전달수 대표이사가 사임한다. 인천은 “전 대표가 이달 15일을 끝으로 대표직을 사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성적 부진이 원인이다. 인천은 지난 10일 인천축구전용경…
사진=KB국민은행 스타즈 제공 여자농구 KB국민은행(구단주 이재근)가 ‘세계다이음협회(회장: 장지영)’와 함께 13일 홈경기 치어풀콘테스트의 주인공을 아시아쿼터 선수(나가타 모에, 시다 모에)로 정하고 ‘모에모에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창단 첫 강등에 직면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변화와 마주한다.인천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달수 대표이사가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전 대표는 오는 15일을 끝으로 대표직을 사임한다. 예정된 수순이다.인천…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위메이드 일본 법인 위메이드재팬이 일본 프로야구(NPB)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특히 일본에서 프로야구는 최고 인기 스포츠로 꼽힌다. 실제로 NPB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정규…
사진=UFC 제공 ‘신성’이 베테랑 ‘문지기’를 넘었다.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소속 카를로스 프라치스(브라질)가 닐 매그니(미국)를 꺾고 10연속 KO승 행진을 이어갔다. 프라치스(21승6패)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
남자 프로배구 통합우승 5연패에 도전하는 대한항공이 다시 한 번 ‘소방수’ 역할로 막심 지갈로프(러시아)를 불러왔다. 부상으로 빠진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의 대체 선수 역할이다. 대한항공은 12일 “부상을 당한 요스바니 대신 UAE 리그에서 뛰고 …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은행?K리그1 2024’ 37라운드?MVP 선정 발표 K리그2 39라운드?MVP는 전남 플라카‘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MVP 영예를 차지한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권창훈./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는 버추얼태권도선수권 초대 대회가 16~17일 싱가포르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에는 23개국 120여 명 선수가 출전한다. 개인 중립 자격 선수(AIN)도 참가할 예정이다.태권도에 최첨단 기술을…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대한체육회장 3선을 목표로 하는 이기흥(69)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직무 정지’ 철퇴를 받은 가운데 연임 승인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김병철)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감독 대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뤼트 판 니스텔루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맨유는 이번 시즌 계속된 부진에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결별했다. 맨유는 루벤 아모림 감독을 빠르게 선임했는데, 스포르팅(포르투갈)과 정리가 필요…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올 시즌 K리그1에서 ‘강원 동화’를 이끈 수장 윤정환(51) 감독의 거취가 미궁속이다.강원은 창단 이후 윤 감독 체제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올 시즌 시도민구단 사상 첫 K리그 챔피언 등극엔 실패했으나 우승 팀 울산…
‘집토끼’와는 아직 협상 테이블을 한 번도 차리지도 않았는데, 외부 자유계약선수(FA)부터 만나 4년 52억원의 거액을 주고 영입했다. 그것도 옵션 하나 없는 전부 보장액이다. 이는 곧 집토끼 단속이 그리 급하지 않았고, 외부 FA 영입에는 그만큼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