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현대건설이 정관장을 따돌리고 7연승을 질주했다.현대건설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1(25-18 25-16 23-25 25-19)로 눌…
[스포츠서울 | 타이베이=김동영 기자]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도미니카 공화국과 경기를 치른다. 도쿄라운드 진출이 많이 희박해진 상태. 그러나 끝난 것도 아니다. 이기고 봐야 한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한국은 16일 오후 7시30분(한국시간) 대만…
이탈리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라라 나키 구트만. 헬싱키=AP연합뉴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 주제곡이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울려퍼졌다. ‘오징어 게임의 경비병으로 변신한 이탈리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라라 나키 구트만(22)이 시니어 그랑프리 쇼트프…
사진=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SNS 믿었던 호주가 예기치 못한 일격에 무너졌다.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이 16일 대만 타이베이 티엔무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3번째…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KIA가 더 든든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준영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여기서 최준영 대표이사가 기아 신임 사장으로 보임됐다. 부사장에서 사…
사진=LG 트윈스 제공 프로야구 LG의 좌완 필승조 함덕주가 다시 한번 수술대에 오른다. LG는 16일 “함덕주는 이번 시즌 종료 후 여러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좌측 팔꿈치 검진을 받은 결과, 오는 19일 서울에 위치한 청담리온정형외과에서 좌측 팔꿈치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LG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팔꿈치가 좋지 못한 함덕주(29)가 수술을 받는다. 회복에 6개월이다. 큰 기대를 걸었는데 '신기루'가 되어가는 모양새다.LG는 16일 “함덕주가 오는 19일 왼쪽 팔꿈치 주두골 골절 핀 제거 …
사진=KT 위즈 제공 프로야구 두산이 16일 KT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허경민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김영현을 지명했다. 2002년생인 김영현은 광주화정초-광주동성중-광주동성고를 졸업해 2021년 신인 드래프트 2차 5라운드 전체 45순…
금지 약물 성분이 검출돼 출전 정지 징계 중인 프랑스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폴 포그바(31)가 유벤투스와 동행을 끝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는 15일(이하 현지시간) “포그바와 계약을 이달 30일 자로 해지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 | 타이베이=김동영 기자] 절체절명 순간이다. 도쿄로 가는 길이 어마어마하게 좁아졌다. 그러나 문이 완전히 닫힌 것은 또 아니다. 남은 경기 이겨야 한다. 도미니카공화국을 만난다. ’가을 에이스‘ 임찬규(32·LG)가 긁어줘야 한다.한국은…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박찬호 닮은꼴’로 유명한 한국계 투수 미치 화이트(30)가 한국에서 뛴다. SSG 유니폼을 입는다. 당장 2024년에도 메이저리그(ML)에서 뛴 현역 빅리거가 온다.SSG는 16일 “새로운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와 총…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허채원(한국체대·국내랭킹 6위)이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2024 전국당구대회 캐롬3쿠션 여자부 개인전을 제패했다.허채원은 15일 경기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박세정(경북당구연맹·국내 3위)을 23이닝…
배길태 감독. 사진=KBL 제공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전 프로농구 KT 배길태 수석코치를 3대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협회는 “지난 8일 열린 제6차 3x3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이번 전임지도자 모집에 지원한 배길태, 김성현, 한태희…
야구에서 통상적으로 같은 손 타자와 투수가 붙으면 투수가 유리하다. 좌타자가 좌완 투수에게 상대적으로 약하고, 반대로 우타자는 우완 투수에게 약한 경향이 있다. 좌완투수가 던지는 공은 우타자에 비해 좌타자는 시야가 줄어든다. 반대로 우완투수의 공은 좌…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만 130경기 출전, 득점은 50호골. 역대 득점 공동 2위 위업을 달성한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은 태극마크를 달고 50골을 어떻게 쌓았을까. 손흥민은 특히 후반전에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