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올해 LCK 스토브리그의 ‘최대어’로 꼽히는 ‘캐니언’ 김건부가 젠지에 새 둥지를 틀었다. 더불어 젠지는 ‘쵸비’ 정지훈과 ‘기인’ 김기인까지 영입하며 상체 라인을 완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야말로 ‘슈퍼 젠지’의 완성이다.…
금융회사인 골드만삭스가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의 후원을 중단한다.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1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캔틀레이를 더 이상 후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우리는 늘 회사의 파트너십을 평가한다. 이번에는 캔…
사우디아라비아가 후원하는 LIV 골프가 내년에 최소 7개 대회를 미국 지역 밖에서 연다.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1일(현지시간) "LIV 골프의 내년 일정을 입수했다. 내년 14개의 대회 중 최소 7개를 미국 밖의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취약 계층을 지원했다.KLPGA는 지난 5월 열린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 때 조성한 자선기금을 아동·청소년 보호 시설 등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를 주최한 에너지 기업 E1…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만족스럽다.”삼성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FA 김재윤(33) 영입에 2차 드래프트까지 하루에 끝났다. 이종열(50) 단장도 웃음을 보였다.한국야구위원회(KBO)와 10개 구단은 22일 2023 2차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
[스포츠서울 | 안산=강예진기자] 누굴 쓰던 제 몫을 해낸다. 아포짓 스파이커 윌리엄스 링컨과 임동혁을 보유한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미소 짓고 있다.대한항공은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3 V리그 OK금융그룹과 원정 맞대…
“블로킹이 약한 건 어쩔 수 없는 저희 단점이죠. 공격력으로 만회해야죠” GS칼텍스와 도로공사의 2023~2024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22일 서울 장충체육관. 이날 경기 전까지 GS칼텍스는 팀 블로킹 수치가 세트당 1.353개로 7…
강소위 등 GS 선수들이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V리그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2023.11.22.강영조기자 [email protected]
KBO·10개 구단 비공개 진행고액 연봉 베테랑 대거 이적최주환 전체 1순위로 키움行SSG 간판 김강민 한화 품에2011∼2019년 격년제로 진행됐다 폐지된 뒤 4년 만에 부활한 2차 드래프트에서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던 고액 연봉의 베테랑 선수들이 대…
GS 세터 김지원이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V리그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블로킹을 성공한후 동료득과 자축하고 있다. 2023.11.22.강영조기자 [email protected]
GS 오세연이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V리그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부키리치의 후위공격을 블로킹해내고 있다. 2023.11.22.강영조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예상했던 그대로다. 마치 경쟁하듯 다 뽑혀나갔다. 2차 드래프트 맛집이 됐는데 그만큼 채워 넣지는 않았다. LG 차명석 단장이 22일 2차 드래프트 후 팀의 방향을 설명했다.LG는 이번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 4명과 이…
GS칼텍스와 도로공사의 2023~2024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22일 서울 장충체육관. 두 팀의 사령탑인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과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은 중학교 시절부터 같이 배구를 해왔던 오랜 친구 사이다. 두 팀의 시즌 초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