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한글로 이름 마킹을 한 유니폼을 판매한다. 이강인의 위상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PSG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 쇼핑몰을 통해 한글 마킹이 된 유니폼을 판매하고 있다. 이강인뿐 아니라 킬리안 음바페의…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KBL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프로농구단이 지난 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을 선보였다.정관장은 이미 2011~2012시즌부터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사진=KLPGA]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3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순연됐다.LPGA 투어는 3일(한국시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지난 36시간 동안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 내린 75㎜ 이상의 비로 코스 컨디션이 플레이할 수 …
타이거 우즈가 3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 올버니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450만 달러) 3라운드 4번 홀 티잉 구역에서 티샷 중이다. [사진=AP·연합뉴스]타이거 우즈가 7…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독일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정상에 섰다.독일은 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 마나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U-17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디펜딩 챔프’ 이탈리아와 통산 3회 우승을 차지한 ‘무적 함대’ 스페인이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본선에서 같은 조에 묶였다.유럽축구연맹(UEFA)은 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유로 2024…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황희찬(울버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미니 한일전을 치른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 역시 탁월한 존재감을 뽐냈다. 국내 팬 사이에서 나오는 ‘일본 김민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이다.…
[스포츠서울 | 수원=박준범기자] “내가 가진 게 크게 달라졌다기보다 팀이 달라진 것이 크다.”강원FC 공격수 김대원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수원 삼성과 맞대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득점…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삼바스타 호드리고(22)가 시즌 5경기 연속골을 폭발시킨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지로나를 박빙의 차로 제치고 정규리그 선두를 탈환했다.2일(현지시간)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02…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리더보드 상단을 지켜냈다.그는 2일(현지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744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4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7개월 만의 복귀전을 무난히 치르고 있다.그는 2일(현지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7449야드)에서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450만 달러)…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세르비아의 하마드 메제도비치(20)가 2023 넥스트 젠(Next Gen:차세대) ATP 파이널 단식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세계랭킹 110위인 메제도비치는 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
[스포츠서울 | 수원=박준범기자] 믿기지 않는 듯 침묵과 적막이 흘렀다. 그리고서는 분노가 표출됐다.수원 삼성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강원FC와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같은 시간 수원FC…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황희찬(울버햄턴)이 리그 8호골 달성에 실패했다.울버햄턴은 3일(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아스널과 맞대결에서 1-2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스포츠서울 | 방콕=김민규기자] 다나와 e스포츠가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1위’를 탈환하며 왜 한국의 ‘슈퍼팀’이라 불리는지 입증했다. 첫날 고전하며 11위에 그쳤지만 이날 쾌조의 경기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