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3년 환호했고, 2024년 아쉬움을 남겼다. 2025년 다시 웃고 싶다. 핵심은 ‘불펜’이다. 이쪽이 되면 다시 정상에 설 수 있다. 일단 전반기는 ‘버티기’다. LG 얘기다.2023시즌 LG는 불펜 평균자책점 3.…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신인선수상의 범위를 확대했다. 그해 드래프트에서 뽑힌 순수 신인만을 대상만을 하던 신인선수상을 데뷔 3년차까지 늘렸고, 명칭도 ‘영플레이어상’으로 바꿨다. 드래프트에서 뽑혀 곧바로 주전급 혹은 준…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4년 신인왕 레이스는 살짝 싱겁게 끝났다. 김택연(20·두산)이 홀로 우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5시즌은 어떨까. ‘거물 신인’이 제법 된다. 1군 맛을 본 중고 신인도 튀어나올 수 있다.2024시즌 김택…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2025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 선수권대회가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 선수권대회는 제61회 전국남녀 초등 종합 스피드 선수권대회와 제58회 중고등부 선수권대회, 제…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 축구 수비를 이끌 ‘제2 김민재’로 불리는 센터백 김지수(20·브렌트퍼드)가 빅클럽 아스널전에 전격 교체 출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다.김지수는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한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인 엄지성(23·스완지 시티), 배준호(22·스토크 시티)가 새해 첫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엄지성은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포츠머스의 프레튼 파크에서 열린 포츠머스와의 2024~2025 잉글…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김종우와 재계약을 완료했다.포항은 ‘포항의 왕’ 김종우와 함께한다. 2015년 K리그에 데뷔한 김종우는 매년 경기에 나서며 중원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2023년 포항스틸러스 입단 포부로 밝힌 ‘포항의…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KBO리그 10개 구단도 2025시즌을 준비한다. 결국 목표는 어느 팀이나 같다. ‘우승’이다. 도달하는 팀은 결국 한 팀. 2025년의 패자(覇者)는 누가 될까.가장 먼저 떠오르는 팀은 역…
주목할 2025년 스포츠 이벤트는2월 7일 중국서 동계AG 개막홍명보호, 월드컵 티켓 확보 각오야구 2연속 1000만 관중 달성 관심1000만 관중 기록에 재도전하는 프로야구와 한 달 빨리 열리는 K리그, 그리고 전 세계 최고 축구팀을 가리는 국제축구…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메이저리그(ML)에서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 입회한 레전드는 단 1명이다. 뉴욕 양키스의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다. 그는 지난 2019년 만장일치로 명전에 입성했다.명전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득표율 75…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은퇴를 말리고 싶다.’ 사진=KBL 제공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함지훈은 시간을 거꾸로 살고 있다. 2007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0순위로 현대모비스의 유니폼을 입은 뒤 프로에서 17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09~2010시즌(…
V리그 전반기 결산2위 대한항공, 후반기 역전 별러흥국생명·현대건설 한끗차 접전2024~2025 프로배구 V리그가 지난달 31일 남녀부 2경기를 마지막으로 전반기를 마치고 휴식기에 돌입했다. 제주항공 참사로 4일로 예정됐던 올스타전이 취소돼 7일부터 …
사진=WKBL 제공 “파이팅이 넘치는 선수잖아요.”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2025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홈경기서 KB국민은행을 68-59로 제압하고 시즌 …
사진=KBL 제공 연승가도를 함께 달린 기둥이 다시 휘청인다. 프로농구 LG는 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SK와의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74-77로 패했다. 8연승에 마침표가 찍혔다. 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한 끗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