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김승진(왼쪽), 준우승자 강재우. 한국기원 제공 김승진 4단이 입단 3년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7일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5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결승3번기에서 김승진 4단이 강재우 초단에게 2-0 완봉승을 거두며 최종 우…
[스포츠서울 | 런던=고건우 통신원·김용일 기자] “내 영혼 갈아 넣겠다.”노팅엄 포리스트전에서 결승골을 도우며 토트넘의 리그 4위 탈환에 앞장선 ‘캡틴’ 손흥민(32)이 잔여 7경기 필승 의지를 밝히며 이렇게 말했다.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1등 적중금 약 6억원이 23회차로 이월된다.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이탈리아 프로축구(세…
시구하는 신진서. 사진=LG트윈스 제공 LG배 타이틀 홀더 신진서 9단이 LG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서 야구팬들과 만났다. 신진서 9단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김지수가 훈련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변수가 이어진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올림픽 최종예선 참가 명단 23인에 포함됐던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포드(잉글랜드)가 팀 사정으로 차출 불가를 최종적으로 알려왔다”면서 “협회는 김동진 선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캡틴’ 손흥민(32)은 지난달 31일 루턴 타운과의 2023∼2024시즌 EPL 30라운드에서 역전 결승골을 집어 넣으며 소중한 승점 3을 가져왔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여성체육활동지원 포스터. 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가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임신기·출산기·육아기·갱년기 등 여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포츠 교실의 2024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은 임신, 출산,…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실패를 예단하지 않는다. 한 해 부진해도 다음을 바라본다. 마운드가 특히 그렇다. 다다익선임을 머릿속에 넣고 최대한 많은 투수를 스프링캠프에 데려간다. 투수진 ‘플랜 A’가 무너져도 ‘플랜 B’를 펼치면서 버티는 LG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와 ‘제주유나이티드’가 유연수 전 제주 선수에게 훈련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5일 축구회관에서 유연수와 부모님, K리그어시스트 곽영진 이사장, 한국프로축구연맹 조연상 …
키움 홍원기 감독(왼쪽)이 개막전에 앞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예상을 엎고 상승세를 탔다. 프로야구 키움이 개막 4연패 후 7연승을 내달리며 2024시즌 초반 분위기를 완벽히 뒤집었다. 7승4패로 3위에 올라 순위표 상…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FC안양과 연길램월드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2023년부터 안양의 바이올렛 파트너로 안양을 후원해 온 연길램월드는 올해부터 그 규모를 늘려 구단의 공식 후원사로서 안양을 후원한다. 인덕원 인근에 위치한 연길램월…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수비수 김지수(브렌트퍼드)의 올림픽 대표팀 차출이 불발됐다.대한축구협회는 8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퍼드(잉글랜드)가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와 제주유나이티드가 유연수 전 제주 선수에게 훈련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5일 축구회관에서 유연수와 부모님, K리그어시스트 곽영진 이사장, 한국프로축구연맹 조연상 총…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이 작전 지시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KBL 제공 “120% 이상 해주고 있네요.”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반전의 경기력을 선보인다. 수원 원정에…
넬리 코다가 T-모바일 매치플레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크리크(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