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시즌 개막을 앞두고 늘 따라다녔던 ‘부상’ 꼬리표가 없다. 올해 출발부터 ‘완전체 KT’로 출발했다. 올시즌 ‘3강’으로 꼽혔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최하위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엎친데 덮쳐 또 다시 부상 악재가 발목…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절묘한 시기에 만났다.FC서울판 ‘기동타격대’가 ‘태하드라마’를 쓰는 원산지 포항 스틸러스와 상대한다.서울과 포항은 13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홈…
10일 기준 올 시즌 타율 0.182낮은 타율 불구 홈런·타점 1위안타 10개 중 7개 ‘아치’ 그려SSG 상위권 랭크 한몫 ‘톡톡’야구팬들에게 ‘공포의 4번 타자’가 익숙할지언정 ‘공포의 1할 타자’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을까. 2024시즌 KBO…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KIA가 환골탈태했다. 정규시즌 10%가량 소화한 시점에 10승4패로 고공행진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4승10패로 최하위였던 점을 고려하면, 전혀 다른 팀이 됐다. ‘주포’ 나성범과 야전사령관 박찬호 등 주축선수뿐만 아니…
‘꿈의 무대’가 시작됐다.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의 이야기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개막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욘 람(스페…
‘3전4기’ 한화 류현진, 4216일 만에 국내 리그 승두산 상대 6이닝 8탈삼진 완벽투최고 구속 148㎞·제구력도 빛나노시환·안치홍 적시타 지원 사격한화 3-0 승… 5연패 사슬 끊어프로야구 한화는 2024시즌 개막 후 10경기에서 구단 역대 최고 …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10일 결전의 땅 도하에 입성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5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 겸 아시아축구…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또 ‘빅이어’를 놓칠 위기에 놓였다.PSG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에서 2-…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우린, 더 잘할 수 있다.” 프로야구 한화가 그토록 기다렸던 순간이다. ‘괴물’ 류현진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두산과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서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무실점…
이벤트대회 ‘파3 콘테스트’ 참가9번 홀에선 티샷 올리고 파 작성배우 류준열이 10일(현지시간)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에 앞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김주형의 캐디로 등장…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저로 인해 시작된 연패, 제가 끊어야죠!” 각성모드가 켜진 괴물은 강했다. 류현진(한화)이 마침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두산과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서 선발투수로 나서 6이…
[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 기자] KT가 현대모비스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KT는 1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강 PO(5전3선승제) 4차전에서 9380으로 승리했다. 2연승과 함께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거두…
[스포츠서울 | 문학=황혜정 기자] 10년 만에 선발로 보직 전환 후 3연속경기 승수를 올렸다. 벌써 시즌 3승째다. 키움 투수 하영민(29)이 꾸준히 호투하고 있다.하영민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원정경기 …
남자농구 DB·KCC 4강 PO 격돌상대전적은 5승1패로 DB가 앞서김 “재밌는 PO” 전 “우승 생각만”15일 원주종합체육관서 첫 경기2007∼2008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에서 원주 동부(현 DB)는 왕좌에 올랐다. 이는 DB의 마지…
FC서울, 13일 포항과 홈경기팀내 부족한 화력 힘 보탤 듯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에 부상으로 모습을 감췄던 제시 린가드(32·사진)가 돌아온다. 올 시즌 첫 ‘김기동 더비’에서다. 공격력이 아쉬웠던 서울로서는 천군만마다. 서울은 13일 서울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