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샌디에이고 김하성(29)이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
[스포츠서울 | 상암=김용일 기자] “(제시) 린가드 나오는 게 오히려 좋은데….”포항 스틸러스의 K리그1 선두를 지휘중인 박태하 감독은 수술대에 올라 또다시 결장하는 FC서울 린가드를 언급하며 말했다.박 감독은 13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
[스포츠서울 | 올림픽공원=황혜정 기자] “자동-볼 판정 시스템(ABS)에 문제없다.”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가 올 시즌부터 도입된 ABS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베이스볼5 아시아컵’ 개막식에 참…
FC서울 제시 린가드가 슈팅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서울 일류첸코가 승리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기동 더비가 시작된다. 프로축구 FC서울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
●박영자씨 별세= 정연태씨 부인상, 정재근(스포츠조선 부장)·정재훈·정미라,배경아씨 모친상, 양백철·최호순씨 장인상, 이민경·김한나씨 시모상=13일 오전 3시 30분, 발인 15일 오전 8시, 빈소 평창군장례식장 3층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종부로 6…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수학여행 코스에 K리그 관람이? 발상의 전환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마케팅 맛집'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제주는 지난 시즌 19차례 리그 홈 경기에서 11만 4015명의 관중이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았…
[스포츠서울 | 올림픽공원=황혜정 기자] “여자도 있네?”완연한 봄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을 찾은 나들이객이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벤트장을 기웃거리다 착석했다.무슨 경기인지 잠시 보던 이들은 ‘주먹야구’라고 불리는 ‘베이스볼5’의…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땀 흡수와 높은 활동성 보장. 그래서 필드와 여행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름으로 탄생했다.경희가 전개하는 골프웨이 브랜드 ‘필드&투어리스트(Field&Tourist)’가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브랜드 명에서 드러나듯 필…
[스포츠서울 | 고척=원성윤 기자] 롯데가 프로야구 순위에서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왔다. 지난 2021년 6월 19일 이후 1028일만이다.삼성과 주중 3연전을 패한 뒤 12일 키움전에서 반등을 꾀했지만 4-9로 패하면서 4연패로 4승12패(승률 0.…
[사진=EPA, 연합뉴스]손흥민이 '단짝'이었던 해리 케인과의 이별에 대해 "매우 슬픈 일이었다"고 고백했다.손흥민은 지난 12일(한국 시간) 'TN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해리 케인과 나는 특별한 연결고리 이상의 무엇이 있었다"면서 "그가 (뮌헨)…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샌디에이고 김하성(29)이 고척돔 서울시리즈 이후 다시 만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대포를 쏘아 올렸다. 첫 타석부터 홈런을 확신할 수 있는 큰 타구로 샌디에이고의 기선 제압을 이끈 김하성이다.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불법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을 빼돌렸다가 재판에 넘겨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39)가 미국 법원에서 보석이 허용돼 풀려났다. 12일(현지시간) AP와 AFP 통신에 따르면…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메이저리그(ML) 통산 첫 도루를 기록했다. 안타도 기록하며 4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까다로운 분이지만….”토트넘의 ‘캡틴’ 손흥민(32)은 수장 앙제 포스테코글루(호주) 감독 얘기에 진솔하게 답했다. 그는 12일(한국시간) 영국 ‘TN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조제 무리뉴, 안토니오 …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대타’는 언제나 힘들다. “재미있다”는 선수도 있다. 심지어 잘한다. 당연히 주전이 하고 싶지만, 자기 일에 충실한 것이 먼저다. LG 구본혁(27)이 웃었다.구본혁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 2024 KBO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