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서울 SK나이츠가 2023~2024시즌 응원을 해준 팬들과 함께하는 팬 감사 행사인 ‘팬과 함께 하는 End & And Story’를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 용인 소재 SK나이츠 체육관에서 개최한다.‘팬과 함께…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최정(37·SSG)이 다시 배트를 잡았다. 가볍게 스윙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출전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일단 몸 상태는 괜찮아 보인다. 최다 홈런을 위해 다시 시동을 건다.SSG 선수들은 21일 인천SSG랜…
이정후가 21일 오라클 파크에서 자신의 첫 홈구장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SNS 더할 나위 없는 경기를 펼쳤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는 이정후가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냈다. 21일 …
축구 국가대표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드디어 선발 복귀했다. 공식전 4경기 만에 선발로 나선 김민재는 59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대승에 힘을 보탰다. 김민재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스포츠서울 | 사직=이웅희 기자] ‘슈퍼팀’ KCC의 ‘캡틴’ 정창영(36·193㎝)이 성치 않은 무릎에도 코트를 지키고 있다. 개성 강한 후배들에 귀감이 되며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정창영은 적지 않은 나이에 누구보다도 열성적으로 뛰고 있다.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의 공식 별명은 ‘바람의 손자’다. 아버지인 이종범 전 LG 코치의 현역 시절 별명이 ‘바람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메이저리그에 입성할 때 현지 언론도 이정후를 ‘Grandson of …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첼시에서 마지막 우승 기회를 놓쳐서일까. 베테랑 수비수 티아고 실바(첼시)가 눈물을 흘렸다.첼시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4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하며 다문화가정 주체성 확립에 나섰다.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
[스포츠서울 | 진천=정다워 기자] 개인 통산 두 번째 올림픽. 한국 수영의 에이스 황선우(21·강원도청)는 메달을 정조준한다.황선우는 지난 1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D-100 국가대표 격려 행사에서 올림픽 출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미국의 존 캐틀린이 사우디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 총상금은 100만 달러(약 13억7000만원)다. 500만 달러(약 68억9000만원)짜리 사우디 인터내셔널은 올해 개최되지 않는다. PIF 대회보다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 투어 3개 대회의 상금…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월 19일 제3차 3x3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2024 FIBA 3x3 아시아컵 참가 결과보고와 함께 평가회를 진행한 가운데 남자 대표팀 이승준 감독이 선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여자 대표팀 전병준 …
사진=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2호이자 홈 경기장인 오라클 파크에서 1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정후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치른 홈경…
김은지 9단이 온라인 대국을 두고 있다. [사진=한국기원]김은지 9단이 중국 바둑 순위 5위인 중국의 구쯔하오 9단을 눌렀다.김은지는 20일 온라인 대국으로 진행된 제10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우승 상금 40만 달러, 준우승 상금 10만 달…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2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 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 15번 홀에서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지난주 남…
[스포츠서울 | 문학=윤세호 기자] “그냥 한국 선수라고 보면 된다.”신뢰의 미소를 보였다. 첫 해 활약하고 이듬해 부진에 빠지는 외국인 선수가 많지만 이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기량과 인성에서 두루 합격점을 주면서 꾸준한 활약을 확신했다.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