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27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이하)에 등극한 뒤 황소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위…
2023시즌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활약했던 트레버 바우어. 사진=요코하마 베이스타스 구단 SNS 캡처 사이영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우완 투수 트레버 바우어가 2025시즌 일본프로야구(NPB)로 돌아온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노렸지만, …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슈퍼볼에 올랐다. 상대는 필라델피아 이글스다. 캔자스시티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애로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아메리칸콘퍼런스 챔피언십에서 버펄로 빌스를 32-29로 물리치고 제59회 …
팀 성적에서 앞서는 ‘캐나다 신성’의 생애 첫 수상이냐, 개인 성적에 앞서는 ‘세르비아 조커’의 통산 4번째이자 2연패일까. 미국 프로농구(NBA) 2024~2025시즌도 반환점을 돈 가운데, 리그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정…
프로야구 스프링캠프는 한 시즌의 청사진을 완성하는 중요한 시기다. 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 기존 주전들의 자리를 위협하는 대항마로 떠오르기도 한다. 또한 해외로 나가기 때문에 큰 비용이 든다. 그래서 캠프 참가자 선정부터 각 구단은 크게 신경 …
김혜정(왼쪽)과 공희용이 26일(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5 월드투어 슈퍼500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여자 복식 정상에 올라 시상대에서 금메달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배드민턴…
처음부터 이렇게 갔으면 논란도 없지 않았을까. 퓨처스(2군) 사령탑에 음주운전 전력에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의 외삼촌인 박정태 감독을 선임했다가 논란을 빚은 SSG. 박 감독의 자진 사퇴로 공석이 된 퓨처스 사령탑에 구단 레전드 출신인 박정권 전 해설위…
두산의 1차 호주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투수 잭 로그(왼쪽부터), 외야수 제이크 케이브, 투수 어빈.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의 새 외국인 선수 전원이 호주 시드니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두산은 “지난 25일 투수 콜 어빈, 잭 로그,…
사진=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제공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이 내달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BNK와의 홈경기에서 특별 이벤트 ‘Retro Night, KB STARS the Red’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여자프로농구 최초의 레트로(Retro) …
사진=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마지막 주말 경기에서 팬들과의 행사를 준비했다. 내달 2일 오후 4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이날 선착순 500명의 관중에게는 키아나 …
미국 프로농구(NBA)의 앨런 아이버슨은 183cm의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개인기와 드리블 능력을 앞세워 MVP를 수상하는 등 전설로 남은 선수다. 그의 별명은 ‘ The Answer’. 코트 위에서 답이 보이지 않을 땐 그에게 공을 주면 된…
이규섭 IB스포츠 해설위원이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최서진 기자 “을사년에도 농구와 함께, 농구는 제 인생입니다.” 농구공을 보면 여전히 어린아이처럼 두근거린다. 은퇴한 지 10여 년, 몸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은…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활약에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그 4연패에 빠지며 강등을 걱정하는 처지에 몰렸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
야닉 시너(24·이탈리아)가 세계 남자 테니스계에서 이름을 처음 알린 것은 2020년 프랑스오픈 때다. 롤랑가로스 첫 출전에서 8강에 오르며 2001년생인 시너는 2000년대생 중 처음으로 4대 메이저 대회 8강에 진출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202…
설 황금연휴 볼만한 경기는29일 男배구 1·2위간 혈투 예고金 우승 땐 프로당구 연승 신기록30일엔 챔스 리그페이즈 최종전이강인의 PSG 22위… 승리 절실 올해 설 연휴는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길다. 정부가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