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다저스맨’이 된 김혜성(26). 이제 목표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생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3월 봄에 열리는 ‘도쿄시리즈’의 로스터에 포함되어야 한다. 김혜성은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년 1250만달러(약 184억원…
2024년 KBO리그를 돌아보는 코믹 포토툰2024. 8. 9. 두산:SSG. 인천 SSG 랜더스필드[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생일을 맞은 한유섬에 준 생일빵 이었을까?8월 9일 생일을 맞아 우익수로 수비에 나선 SSG 랜더스 한유섬에 황당한 일이 …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가 2일 마포구에서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김두홍 기자 “불량품이 된 한국 축구, 이젠 바뀌어야 한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문선 명지…
1월8일 열리는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최서진 기자 “양심이 쿡쿡 가슴을 찔렀다. 지난해 축구팬들은 악몽 같은 한 해를 보냈다. 아시안컵 결…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식사마’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을 이끌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김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세안 챔피언십(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차준환. 사진=뉴시스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답다. 보스턴을 바라본다. 차준환(고려대)과 김채연(수리고)이 다음 시즌 피겨스케이팅 남녀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하는 동시에 3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대회 9연속 챔피언이다. 차준환…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강태선 후보(기호 4번)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블랙야크 양재별관에서 선거캠프 ‘베이스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함박눈이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약 500여 명의 지지자와 서포터즈가 모여…
전국 종합선수권대회 9연패3월 美서 세계선수권 출격 두 차례 4회전 점프와 트리플러프에 가산점 10%가 붙는 트리플 플립-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 여기에 이은 트리플 악셀과 더블 악셀 시퀀스까지. 남자 피겨스케이팅 최강자 차준환(23…
최원창.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K3리그 정상급 센터백' 최원창을 영입하며 수비라인을 보강했다. 최원창은 인천 U-18팀(인천대건고) 출신 중앙 수비수 유망주다. 2020년 고교 졸업 후 프로 무대에 직행했다. 2…
4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정책 토론회에는 후보자 6명 전원이 참석했다. 사진=대한체육회TV 방송화면 캡처 “제게 지실까봐 굉장히 두려우신 모양입니다.” (유승민 후보) “네거티브 공격이 아닌 해명할 기…
지난 시즌 한국전력 소속이던 이가 료헤이가 올스타전에 출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 허투루 보내지 않은 휴식기에 담겼다.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은 2023∼2024시즌 4연속 통합우승의 쾌거를 …
[스포츠서울 | 창원=김민규 기자] “초창기, 무언가 끈끈함이 있었다. 다시 만들고 싶다.”NC ‘캡틴’ 박민우(32)가 ‘팀 분위기’ 재건을 약속했다. 자신이 입단했던 창단 초기 느꼈던 좋은 문화를 되살리겠다는 각오다. 당시 주장이었던 이호준 감독이…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2025 시즌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포항은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 1차 전지훈련은 23일까지 태국 후아힌에서 진행한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26일부…
2020년대 남자 프로배구는 그야말로 ‘대한항공 천하’다. 2020~2021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해 우리카드를 3승2패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래 2023~2024시즌까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집어삼켰다. …
2023년 4월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서울오픈챌린저에서 출전한 정현이 인터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긴 공백 끝에 기지개를 켰다. 정현(세계랭킹 1104위)은 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