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장타퀸’ 방신실(21·KB금융그룹)이 두산과 손잡았다.방신실은 지난 2일 용인 수지에 있는 두산기술원을 방문해 서브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올해부터 두산과 두산전자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6승,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입성한 임진희(27)가 프레인스포츠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노력의 아이콘’이다. KLPGA에서 실력을 입증한 임진희는 지…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야구의 미학’을 사랑했던 영원한 야구기자 홍헌표 전 스포츠서울 이사가 6일 별세했다. 향년 61세.서울대 미학과(82학번)를 졸업하고 1991년 스포츠서울 공채4기로 본사에 입사한 고인은 야구부 기자로 시대를 풍미했다.…
안영규가 2025시즌 홈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광주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2025시즌 K리그 무대를 수놓을 유니폼을 공개했다. 광주는 “새로운 킷 파트너 골스튜디오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작한 2025시즌 리그 유니…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핸볼’ 축제가 열린다. 대한핸드볼협회는 6일 “핸드볼의 저변확대와 다양한 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의 마련을 위해 오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제3회 ‘핸볼 페스티벌’…
사진=SSG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2025시즌 재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유격수 박성한이다. 지난 시즌 137경기에 출장하며 프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10개…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부산 BNK썸 김소니아(32)가 여자프로농구(WKBL) 3라운드 MVP에 등극했다. MIP는 아산 우리은행 이명관(29)이다.김소니아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flex 3라운드 MVP에 올랐다. 기자단 투…
신진서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두 선수, 신진서 9단과 김은지 9단이 2025년 새해 각각 남녀 랭킹 1위에 올랐다. 신진서 9단은 지난해 통산 67승1무13패, 승률 83.75%의 성적을 내며 다승·승률 부문 1위로 시즌을 …
2018평창기념재단 '플레이윈터 서포터즈 발대식' 단체 사진. 사진=2018평창기념재단 제공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최하는 ‘플레이윈터 프로그램’이 1월 6일 강원 평창, 경기 이천, 전북 무주 등지의 스키장에서 일제히 열려 5개월여의 대장정에 돌입한…
황인택. 사진=수원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수비수 황인택을 영입했다. 황인택은 수원 삼성 U-18 매탄고 출신으로 2022년 수원 삼성 프로팀에 입단했다. 2023년 포르투갈 에스토릴 프라이아로 임대돼 유럽 무대를 경험하며 성장 가능성을…
▲고강인(KIA타이거즈 마케팅팀 프로)씨 본인, 처 진이선, 자 고윤우 별세=2024년 12월29일, 빈소 광주 그린장례문화원(광주 북구 하서로 663번길 97, 용전동), 발인 1월8일 오전, 장지 담양 대덕 스카이캐슬 추모관, 062-250-445…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 이사장이 광명 스피돔을 찾아 올해 첫 현장 경영 행보에 나섰다. 광명 스피돔을 찾은 하 이사장은 직원들과 상견례를 하고 사업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고객 편의시설과 시설물 안…
“복 받은 인생입니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유도 여자 -52Kg급 은메달리스트 현숙희(광영여자고등학교 유도부 감독)가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용학 기자 절대 잊지 못하는 날짜가 있다. ‘7월26일’이다.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1992년생. 올해 만 33세가 되는 이재성(마인츠05)의 전성기는 바로 지금이다.독일 언론 키커가 2024~2025시즌 전반기 활약을 바탕으로 발표한 랑리스테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 순위에서 이재성은 전체 6위에 올랐다.…
[스포츠서울 | 인천공항=박준범기자] “FC안양의 진심이 느껴졌다.”지난시즌 창단 첫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이뤄낸 안양의 최대 약점은 최전방 공격수였다. 외국인 공격수 단레이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안양은 이적시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