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킹 12-6, 서브득점 5-4, 리시브 효율 36.84%-21.92%... 지난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2024~2025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맞대결. 대한항공은 블로킹과 서브, 리시브 효율에서 우위를 점했다. 서…
30일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8차전 슈투트가르트 1-4 PSG 이강인 후반 15분 교체 출전...뎀벨레 해트트릭, 16강 PO 견인PSG의 이강인이 30일 슈투트가르트와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원정 8차전에서 교체로 30…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서 백두장사(140kg 이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개인 통산 15번째(백두13회, 천하2회) 백두장사다. 김민재는 29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사진=KBL 제공 “의지들이 좋다.” 연패는 없는 듯하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1위 자리를 지키는 SK의 이야기다. SK는 29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79-75로 승리했다. 2위 현대모비…
강원FC 공격진에 새롭게 합류한 크로아티아 청소년 대표 출신의 마리오./강원FC[더팩트 | 박순규 기자] 프로축구 강원FC가 마리오 츄제(26) 영입으로 공격력을 강화했다. 강원은 29일 빼어난 드리블 능력과 키 188cm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PSG, 30일 오전 5시 슈투트가르트와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8차전 이강인, 이기면 16강 플레이오프 진출 최종전 엔트리 포함PSG의 이강인이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슈튜트가르트와 2024~2025 UCL 리그페이즈 최종 8차전…
사진=AP/뉴시스 제2의 제시 린가드(FC서울)가 탄생할까. 세계 무대를 주름잡던 스트라이커의 K리그 이적설이 솔솔 피어난다. 주인공은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제노아)다. K리그 두 구단에서 러브콜을 보냈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29…
●박기순님 별세, 류동효(삼성 라이온즈 육성팀)씨 모친상 = 28일, 빈소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2분향실(부산 수영구 수영로 493), 발인 30일, 장지 부산영락공원/실로암공원묘원, ☎051)610-9009
사진=AP/뉴시스 손흥민(토트넘)의 어깨가 무거워져만 간다. 한숨이 나온다. 토트넘 부상자 명단에 제임스 매디슨이 추가됐다. 데일리메일, 토트넘홋스퍼뉴스 등 현지 매체는 29일 토트넘 사정에 정통한 폴 오키프 기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인용해 …
사진=AP/뉴시스 철기둥의 휴식은 단 하루뿐이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김민재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으나, 하루 만에 털고 복귀했다. 문제없다. 2일 뮌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내일 경기를 앞두고 팀과 …
김가영. 사진=PBA 제공 6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냐, 김가영을 상대로 상대 전적에 앞서 있는 김민아(NH농협카드)냐. 2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등판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공을 뿌리는 사나이, 이른바 ‘지구상 최고의 에이스’다. 그런데 건강한 시즌을 보낸 게 2019년이 마지막이다. 이미 5년이나 각종 부상으로 신음했다. 그럼에도 매년 기대하게 만드는 것은 건강하기만 하면 완벽한 투수기 …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024년 거침 없는 한 해를 보냈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두며 상금왕과 다승왕을 차지했다. 특히 마스터스와 파리 올림픽 등에서 우승하며 남자 골프 세계 최강자의 위치를 굳건하…
이겨도 이미 벌어진 격차가 너무나 커서 뒤집기는 어렵다. 그러나 지면 그대로 끝장이다. 2020~2021시즌부터 2023~2024시즌까지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집어삼키는, 통합우승 4연패를 달성한 ‘대한항공 왕조’가 29일 인천 홈에서 …
지금이 시즌 시작 시점이면 얼마나 좋을까. 한국도로공사가 4라운드를 4승2패라는 호성적으로 마쳤다. 외국인 선수의 기량이 다소 부족한 탓에 주전들이 고르게 공격 배분을 가져가는 배구가 4라운드 들어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모양새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