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박3일’짜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에서 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뒤 곧바로 이어진 2차전도 그 여파로 내리 내준 삼성의 박진만 감독은 경기 뒤 “이제 대구로 간다. 우리의 승리 패턴은 장타가 나…
KIA 선수단이 25일 열린 삼성과의 2024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패하고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뜨거웠던 기세, 적지에서 식어버렸다. 프로야구 KIA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2…
[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 기자] ‘박뱅’ 박병호(38)가 마침내 터졌다. 삼성도 이겼다. 누구보다 마음고생이 심했을 터. 그래도 박병호는 담담했다.박병호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 한국시리즈 3차전 KIA전에 6번 지명타…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레예스라 쓰고 ‘승리 요정’이라 읽는다. 우완 투수 데니 레예스(삼성)가 또 한 번 ‘가을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삼성 김재윤이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 8회초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 10. 25.대구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 박병호(왼쪽)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 7회말 무사 김헌곤에 이어 연속 타자 홈런을 친 뒤 함께 포옹을 하고 있다. 2024. 10. 25.대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홈런쇼가 시작됐다. 프로야구 삼성이 속도를 높인다.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3차전을 치른다. 이성규에 이어 김영웅이 홈런 행진에 합류, 포효했…
삼성의 레전드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장(위)이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과 KIA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시포는 삼성의 레전드 이만수 전 감독이, 시타는 고(故) 장효조 전 삼성 2군 감독…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K리그1, K리그2 23개 구단의 우선지명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 총 157명이 소속 구단의 우선지명을 받았다. 15명은 프로로 직행한다.K리그1에서는 12개 전 구단에서 …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미안해 그리고 응원해!” 삼성이 ‘반전’을 다짐한다.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서 KIA와의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3차전을 치른다. 앞서 1, 2차전을 모두 내준 상황.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 및 연기되는 어수선한 분…
한국마사회 방송센터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실버세대 및 복지관 관계자 총 50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유튜브 활용 및 영상제작능력 개발을 위한 ‘KRBC 클래스 4기’ 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 실버세대를 중심으로…
박진만 삼성 감독이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와의 2024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커져가는 위기, 돌파구가 필요하다. 사자 군단이 9년 만에 맛보는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삼성 안주형(왼쪽)과 전병우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KIA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 앞서 수비 훈련을 하던 중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 10. 25.대구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
사진=대한주니어골프협회(JGAK) 제공 “리디아 고의 정확한 아이언 샷과 날카로운 퍼트를 닮고 싶다.” 대한주니어골프협회(JGAK)가 주최하는 2024 주니어골프시리즈 8차전이 22일 충남 부여 백제컨트리클럽에서 마무리 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주니…
사진=뉴시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어제(24일) 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실시되고 있는 2024 WBSC 프리미어 12 대표팀 훈련에 투수 김시훈(NC), 이강준, 조민석(상무), 3명을 추가로 소집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기존 소집 명단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