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소노 신인 박종하(23·184cm)가 기회를 잡았다. 문정현(KT)과 박무빈(현대모비스), 유기상(LG) 등 신인 빅3와 경쟁에도 뛰어들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성균관대 에이스 출신 박종하는 지난해 KBL 신인…
FC서울 김기동 감독 15대 취임 기자회견 김기동 FC서울 신임 감독이 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앞두고 열린 취임 행사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포항에서만 통하는 감독이 아님을 증명하겠다.” 자…
정유석 전북 신임 대표이사. 전북현대 제공 전북 현대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전북은 정유석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이 축구단 대표이사를 비상근으로 겸직한다고 3일 밝혔다. 정유석 대표이사는 지난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중남미 지역본부를 시작으로…
2일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그랜드볼룸서 2023 KFA 어워즈 개최 2일 열린 2023 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민재(왼쪽)와 천가람, 시상자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KFA[더팩트 | 박순규 기자] ‘어제의 기억-오늘의 영광-내일의…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FC안양이 박정훈, 김민호, 이동현 등 3명의 신인선수를 영입했다.안양공고 출신의 공격수 박정훈은 안양의 우선지명을 받은 뒤 중앙대에서 1년을 보내고 팀에 합류했다. 그는 파워와 스피드, 테크닉을 골고루 갖춘 공격수로서 드…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한국 아이스하키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故) 조민호의 뜻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특별상이 만들어진다.2022년 6월 세상을 떠난 조민호의 가족과 소속팀 HL 안양은 ‘조민호 어시스트상’을 제정했다. 오는 6일 첫 시상식이 열…
KT 문성곤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사진=KBL 제공 “강팀이 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KT의 주장 문성곤의 목소리엔 확신이 가득했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KT에 둥지를 튼 선택은 옳았다. 이적하자마자 주장을 맡아 KT의 팀 문화를 새…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언리얼 엔진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성적 우수자에겐 인턴십을 제공하는 ‘언씬(UNSEEN)’ 2기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언씬’은 스마일게이트와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언리얼 엔진 …
김주형(왼쪽)이 지난해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 1위 스코티 셰플러(중앙)와 환하게 웃으며 대화 중이다. [사진=마스터스]2022년 이후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는 다른 의미로 통한다. 바로, 미국프로골프(PGA) 투…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 중인 ‘쿠키런: 모험의 탑’ 최초 글로벌 모바일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한다.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각오다.데브시스터즈는 ‘…
최근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는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황희찬. 연합뉴스 BBC는 3일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가 선정한 2023∼2024시즌 EPL …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기자] DB 김종규가 팀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발목 부상 후 바로 복귀했지만 딱딱한 발목 보호대를 한 채 뛰고 있다.김종규는 이번 시즌 DB 골밑 수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규가 골밑에서 상대 외국인 선수를 막고,…
해리슨 엔디콧(호주)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한 선수다. 현재 세계랭킹은 367위다. 지난 시즌은 성적 부진으로 출전 카드를 잃고 퀄리파잉(Q) 스쿨에 나왔다. 33개 대회에서 13차례 본선에 진출했고, ‘컷 오프’는 20회다. 상금은…
김민재가 2023 KFA 어워즈에 참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멈추지 않겠습니다.” 김민재가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선수로 올라섰다. 지난 2일 열린 2023 대한축구협회(KFA) 어워즈에 참석해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지난 2년 동안 손흥민에…
근대5종 전웅태 사진=김두홍 기자 [email protected] 2023.02.09. “달에 사는 토끼야, 금메달을 만들어다오.” 새 시대를 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넘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