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LA 다저스 제1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캑터스리그 두 번째 등판했다. 7억 달러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와 첫 공식 경기다. 오타니는 2번 지명타자로 출장했다.지난달 디펜딩 월드시리즈 챔피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캑터스리…
[스포츠서울| 김경무 전문기자] 정말 미친 골 감각이다. 엘링 홀란(23)이 다시한번 골을 폭발시키며 ‘괴물 골잡이’로서의 위력을 보여줬고,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8강에 안착했다.맨시티는 7일 오전(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FC코펜…
[스포츠서울 | 화성=강예진 기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딱 맞다. ‘배구 여제’ 김연경(36)의 신체 시계는 거꾸로 가고 있다. 그는 지난 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IBK기업은행과 6라운드에서 이번시…
프로야구 KIA 서건창이 6일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두홍 기자 [email protected] 좋은 출발,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다. KBO리그 2024시즌을 앞둔 KIA의 스토브리그는 비교적 잠잠했다…
2위 우리카드, 1위 대한항공 완파송, 서브득점 4개 포함 19점 폭발승점 1 차이로 1위 턱밑 경쟁잔여경기 승점 8 보태면 역전승“오늘도 (송)명근이가 선발로 나갑니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2023~2024 V리그 6라운드 맞대결이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겸손하다. ‘대투수’ 소리를 듣는 선수임에도 그렇다. 너무 냉정한 감은 있다. 적어도 KBO리그에서는 류현진(37·한화)-김광현(36·SSG)에게 뒤질 이유가 없다.양현종은 스포츠서울에 “(류)현진이 형이 왔고, (김)광…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 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 대표팀이 대만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첫 승을 신고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우즈베키스탄…
‘2023~2024시즌 NBA 15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게임이 발매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사진=(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제공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첫 메달(은메달) 소식을 전하며 동계데플림픽대회 역대 최고 성적을 대회 4일 만에 달성했다. 5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에르주룸 컬링홀에서 열린 믹스…
UCL 레알 소시에다드전 교체 투입음바페 추가골 도와… 대회 첫 ASPSG, 2-1 승… 3시즌 만에 8강行A매치 앞둔 대표팀 승선여부 관심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은 ‘축구 천재’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PSG)은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AFC) 카…
전창진 감독과 면담서 의견 제시전술 바꾼 뒤 대승… 소통 효과고전하던 팀, 봄농구 반전 기대국가대표 라인업을 갖춘 프로농구 부산 KCC는 2023∼2024시즌 우승을 꿈꾸며 야심 차게 출발했지만 6일 현재 24승20패로 5위에 불과하다. KCC의 문제…
V리그 女·男 신인왕 레이스 독주김, 블로킹 앞세워 주전서 맹활약이, 팀 봄배구行 키플레이어 역할2023∼2024 프로배구 V리그가 마지막 6라운드에 돌입한 가운데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왕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남녀부 각각 독주하는…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프로농구 관중 흥행이 증명되고 있다.지난 5일 5라운드를 마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가 총 관중 61만8284명을동원, 지난 시즌 정규경기 총 관중 59만9572명을 넘어서며프로농구 상승세 지속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스키교육협회(KSEA)는 일본에 위치한 클럽메드 토마무 인터내셔널 스키스쿨에 방문해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1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대한스키교육협회 1기 교육생들의 성장을 지지하고, 더 나은 스키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
우리카드 송명근(오른쪽)이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2024. 3. 6. 계양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