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KBL 서울 삼성이 유소년 연고 선수 2명을 지명했다.삼성은 지난 8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유소년 선수 2명에 대한 연고지명식을 진행했다.리틀썬더스 분당점의 김도하(13·182…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오른쪽)이 아스톤 빌라전 시즌 14호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살아있는 전설’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의 발끝이 뜨겁다. 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올림픽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뉴페이스’로 어수선한 A대표팀을 바꿀 수 있을까.황 감독은 3월 A매치 2연전에 A대표팀을 이끈다. 1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3월 A매치 나설 A대표팀 명단과 올림픽대표팀 명단을 동시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고우석이 몸을 풀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잊고 싶은 하루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하는 고우석이 시범경기 최악투를 펼쳤다. 11일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
[스포츠서울 | 수원=윤세호 기자] 마치 1년 전으로 타임머신을 돌린 것 같다. 딱 1년 전 메이저리그(ML) 역시 시범경기부터 적용된 피치클락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확연히 줄어든 경기 시간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과 “이건 야구가 아니”라며 당장 초시…
[사진=AP/EPA/AFP/로이터]'캡틴' 손흥민이 1골2도움을 기록하자 토트넘 팬들이 환호했다. 10일(현지시간) 가생이닷컴을 통해 공개된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보면 "역시 우리의 캡틴" "쏘니!!!! 드디어 골을 넣었다" "바지에 조금 지렸다" "…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세부적인 것들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KBO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오는 23일 팡파르를 터트린다. 올해는 특히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도입을 비롯해 수비 시프트 제…
[스포츠서울 | 안산=박준범 기자] OK금융그룹이 플레이오프(PO)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이끄는 OK금융그룹은 10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대한항공과 남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김태형표 롯데 야구’가 베일을 벗었다. 유망주 윤동희 나승엽 고승민이 전면에 선다. ‘사생활 논란’을 빚은 나균안은 정면돌파하기로 했다. 신구조화를 통한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엿보인다.롯데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
사진=이혜진 기자 “그저 해왔던 것만큼만!” 내야수 최정(SSG)은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중 한 명이다. 데뷔 2년차인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1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냈다. 역대 최다 발걸음이다. 타이틀을 거머쥔 기억만 세 차례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골과 도움, 두 가지 모두 잘하는 선수. 바로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다.손흥민은 10일 잉글랜드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1골2도움을 …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변수는 이소영의 부상 회복 시기다.V리그 여자부 7개팀 중 ‘미친 기세’를 자랑하는 정관장에 악재가 닥쳤다.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이 지난 7일 GS칼텍스와 6라운드 맞대결에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2세트 초반 …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희망이다.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장유빈의 이야기다. 새 수장인 김원섭 회장을 맞이한 KPGA는 올해도 힘든 시간이 예상된다.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를 비롯해 박상현, 김비오, 정찬민, 고군택 등 국내…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확실히 넓다.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이 변수는 변수다. 투수들에게는 ‘전에 없던’ 고충이 생길 법하다. ‘높이’ 때문이다.투수들은 야구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낮게”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 낮게 던져야 타자를 잡…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원정팀의 무덤’이라는 안필드.맨체스터 시티가 그 리버풀 원정에서 전반 23분 존 스톤스가 먼저 골을 터뜨리는 등 기세를 올렸지만, 수비수 네이선 아케의 백패스 실수로 인해 후반 5분 맥 알리스터한테 페널티골을 내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