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럭비협회 제공 뜻깊은 우정,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럭비협회는 “대한민국 15인제 럭비 청소년대표팀이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진행한 일본의 고교 럭비부 총 2팀(나고야 고교, 히가시 후쿠오카 고교)과의 합동훈련 및 연습…
지난 10월19일 개막한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도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 31일을 끝으로 3라운드를 마치며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한다. 아직 전반기가 다 끝나지 않았지만, 전반기 동안 남녀부에서 가장 오랜 기간 선두 자리를 지킨 팀은 현대캐…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IBK기업은행이 3연승에 성공했다.IBK기업은행은 27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여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14 25-21)으로 완파했다.3연승에 성공한 …
“오른쪽을 좀 많이 쓰랬다고 거기만 쓰더라...”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2024~2025 V리그 3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27일 화성종합체육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흥국생명을 3-0으로 누르고 2연승으로 시즌 첫 연승을 …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2024~2025 V리그 3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27일 화성종합체육관. 지난 24일 흥국생명전 3-0 셧아웃 승리를 통해 시즌 첫 연승을 달린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의 얼굴은 시즌 초반보다는 밝아보였다. 사전 …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선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가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최서진 기자 “80점이 아니라 F 학점.” 신랄한 비판이 이어졌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선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는 정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42)가 은퇴 후에도 계속 ‘랜더스맨’으로 일한다. 구단주 보좌역을 맡는다. KBO리그에서 처음 나온 보직이다. 심지어 무급으로 일하기로 했다.SSG는 27일 “추신수를 구단주 보좌역(겸 육성총괄)으…
강신욱 후보, 28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도전했다가 강신욱 (68) 단국대 명예교수로의 단일화를 선언하고 사퇴했던 박창범(55) 전 대한우슈협회장이 강신욱 후보의 상임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연합…
단식 투쟁에 나선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오른쪽)을 방문한 강신욱 대한체육회장 후보. 사진=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제공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도전했던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이 강신욱 후보 캠프에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다. 강 후보는 27일 “…
“고마워, KIA 타이거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KIA의 외야를 굳게 지키며 2024시즌 KBO리그 통합우승에 힘을 보탠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가슴 찡한 감사의 글과 작별 인사를 팬들에게 남겼다. 2023년 7월 15일 부산 사직야…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던 김혜성(26)이 조기 귀국했다. 병역법에 따라 해외 체류에 제약이 있어 귀국한 것이긴 하지만, 미국에 3주 머물던 기간 동안 이렇다 할 계약 소식없이 ‘빈손’으로 귀국한 것이라 빅리그 진출이…
김혜성. 사진=뉴시스 일단 빈손으로 귀국했으나, 포기는 아니다. 빅리그 진출을 위해 간절하게 두 손을 모으고 비행기에 올랐던 김혜성(키움)이 조기 귀국했다. 지난 23일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일단은 빈손이다. 지난달 29일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동행을 5년 더 이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강원 화천군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KSPO 여자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새로 체결했다.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전반전이 끝났다고 생갹한다. 방심않고 2차전 준비하겠다.”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잘란브사르 경기장에서 열린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호주 출신 수비수 아스프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포항은 2025년에도 아스프로와 동행한다. 아스프로는 188㎝, 76㎏의 우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호주 1부리그에서 활약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