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가 3연패에 빠졌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언더독으로 평가받는 키움과 3연전에서 1승 뒤 2연패로 시리즈를 내준 LG는 지난 2일 홈에서 치른 NC와 경기도 5-7로 패배했다. 4승 1무 4패로 5할 승률을 간신히…
LG 우강훈이 경기 전 몸풀기 훈련에 나서고 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2) 천금 같은 기회, 잡을 일만 남았다. 프로야구 LG의 우완 사이드암 우강훈이 2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전날(1일) 말소된 우완 불펜 백승현의 빈 자리를 파고 들었다.…
[스포츠서울 | 포항=강예진 기자] “우리는 완성 단계가 아닌 발전하는 단계라고 이야기한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서 수원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1-1 무승부를 거뒀다. 3연승을 이…
3일 2023~2024 EPL 31라운드 토트넘, 웨스트햄전 1-1 손흥민 90분 풀타임, 공격포인트 없어'아, 들어가야 되는데'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3일 웨스트햄과 2023~2024시즌 EPL 31라운드 '런던 더비'에서 전반 슈팅이 상대 골문…
[스포츠서울 | 안산=박준범 기자] “우승해야 성공이다. 부담감 엄청났다.”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2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2(27-2…
[스포츠서울 | 잠실=최승섭기자] LG 트윈스 1선발 디트릭 엔스(Dietrich Enns)가 2일 잠실야구장에서 롱토스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현재 엔스는 2승을 기록하고 있는데, 모두 상대 1선발과 맞대결에서 얻은 승리다.KBO 리그 데뷔전인 지난…
스포츠에 재미를 더하는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가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을 선보였다.실제 골프장 필드 느낌에 근접하게 구현한 신제품이다. 2018년 ‘프렌즈 스크린 T2’를 출시한 이후 6년 만에 출시했다. 출렁이는 필드 현장…
다저스 원정 타율 3할대 복귀5경기 연속 출루 기록 이어가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5·사진)가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3할 타율에 복귀했다. 특히 이정후는 데뷔 후 치른 5경기에서 모두 출루하는 기록을…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시즌이 끝나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막대한 보상금을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독일 언론 빌트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이번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대신 1000만유로(약 146억원)의 보상금…
[스포츠서울 | 안산=박준범 기자] “젊은 선수들의 성장, 이번시즌 가장 긍정적인 부분.”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2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
[스포츠서울 | 포항=강예진 기자] “컨디션이 좋아서 첫 경기지만 불안함은 없었다. 본인 몫을 해냈다.”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수원FC는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포항 스틸러스와의 5라운드 원정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스포츠서울 | 문학=원성윤 기자] SSG가 5개 홈런을 터뜨리며 두산을 침몰시켰다. SSG 한유섬은 4회말 3점 홈런과 8회말 만루홈런으로 무려 7타점을 뽑아냈다. 최정 박성한 하재훈까지 홈런을 치며 SSG가 13-6으로 승리를 거뒀다.한유섬은 2일…
승리를 거둔 NC 선수단이 경기를 마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주중 3연전, 산뜻하게 출발한다. 프로야구 NC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7-5로 승리했다. 시즌 6승(…
대한항공 선수들이 2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OK금융그룹과 대한한공의 3차전 5세트 접전끝에 승리하며 우승한 후 우승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2024.04,02.안산 | 강영조기자 kanjo@spor…
OK금융그룹 선수들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KOVO 제공 OK금융그룹의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KOVO 제공 “보다 업그레이드된 OK배구 보여드리겠습니다.” 올 시즌 ‘오기노 매직’이 제대로 꽂혔다. 마지막까지 우승 팀을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