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메이저리그(ML) 첫 시즌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 시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미국 야구 통계 전문 매체와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정후는 건강한 상태로 스프링캠프에 복귀하며 팀의 주전…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포항스틸러스와 울산 HD FC의 경기에서 승리한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포항 스틸러스가 써내려 간 ‘태하 드라마’의 엔딩은 코…
충남 아산 상대 승강 PO 2차전서세징야, 선제골… 3-1로 승리 견인전북 현대, 1차전서 이랜드에 2-1 勝프로축구 대구FC엔 ‘왕’이라 불리는 에이스가 있다. 바로 2016년 대구 유니폼을 입은 뒤 8년 동안 터줏대감으로 팀을 지탱하고 있는 ‘베테…
[스포츠서울 | 호텔리베라청담=김동영 기자] “우혁이 형은 끔찍했어요.”비시즌 가장 바쁜 남자를 꼽자면 김도영(21·KIA)이다. 시상식 트로피 ‘싹쓸이’ 중이다. 그러면서 구단 행사도 준비했다. 팬 초청 행사에서 깜짝 변신. ‘도니’가 됐다. 파격 …
1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2024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오늘 하루는 진짜 잊지 못할 겁니다.” 프로야구 KIA의 내야수 김도영이 하루에만 …
김두현 전북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심리적으로 많이 어렵고 힘든 경기였습니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습니다.”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024 1차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한 김두현 전북 현대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
결승골을 뽑아낸 전북 전진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1일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1만3205명이 모인 목동종합운동장은 뜨겁게 불타올랐다. 처음으로 K리그1 승격을 노리는 서울 이랜드와 K리그2로의 강등은 있을 수 없다는 전북 현대 서포터스는 경기 …
신지애가 지난 8월24일(현지시각)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 3라운드 17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뉴시스 ‘레전드’ 신지애가 통산 65승 고지에 올랐다. 세계 곳곳을 누…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하성, 이정후에 이어 또 한 명의 ‘영웅’표 빅리거가 탄생할까. 프로야구 키움 내야수 김혜성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밟기 위해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이미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향한 김혜성은 포스팅(비공개 …
[스포츠서울 | 용산=김민규 기자] 올시즌 최고의 베스트 커플은 누구일까.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묘미 중 하나인 ‘베스트 커플상’이 프로야구에도 있다. 베스트 배터리(투수와 포수), 베스트 키스톤(유격수와 2루수) 콤비상이 그 주인공.올해 선수들이 직…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병행하는 신지애(36)는 지난 8월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 개인통산 65승의 대기록과 함께…
사진=FIS 소셜미디어 캡처 월드컵 데뷔 15년 만에 첫 메달이다. 김상겸(하이원)은 지난달 30일 중국 메이린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2024~2025시즌 개막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월드컵 첫 메달이다. 남자 평행대회전…
키움 김동혁.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잠시 안녕이다. 프로야구 키움은 1일 “투수 김동혁과 포수 김시앙이 2일 오후 2시에 입대한다.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상무 야구단 소속 선수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2001년생 덕수고…
[스포츠서울 | 용산=김민규 기자] 아직 끝나지 않았다. KBO 리그 MVP는 물론 모든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를 휩쓸었다. ‘슈퍼스타’ KIA 김도영(21) 얘기다. 김도영은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뽑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시상식에서도 ‘…
[스포츠서울 | 대구=박준범기자] “기필코 살아남겠다.”(대구FC 박창현 감독) “한 골 실점하면 두 골 넣는다.”(충남아산 김현석 감독)대구FC와 충남아산은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치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