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베어스 제공 “곧, 만납니다!” 프로야구가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스프링캠프 출발까지 보름도 채 남지 않았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그 전까지 어느 정도 전력 구성을 마치는 것이다. 잠잠한 듯했던 스토브리그가 다시 분주해진 배경이다. 1월…
사진=LG트윈스 제공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프로야구 LG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2024 팬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팬 디자인 공모전은 팬들이 직접 구단 상품을 기획하고, 투표하는 팬 참…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전북 현대가 겨울 이적시장 두 번째 외국인 선수로 K리그 ‘게임체인저’ 에르난데스를 낙점했다.전북은 17일 지난시즌 인천 유나이티드 주역이었던 에르난데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르난데스는 24세의 이른 나이에 …
‘중동의 복병’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우승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1로 격파하며 대회 ‘최대 이변’을 썼다. 하지만 결국 16강 진출에 실패한 사우디는 이후 이탈리아의 ‘명장’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조형우가 정말 중요합니다.”SSG가 바쁜 비시즌을 거의 마무리했다. 내부 프리에이전트(FA) 김민식(35)과 계약하며 과제를 마쳤다. 밖에서 이지영(38)도 데려왔다. ‘포수 왕국’이 됐다. 그래서 중요한 선수가 하나 …
지난 16일 흥국생명 팬들이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흥국생명 본사 앞에서 외국인 선수 옐레나의 교체를 요구하는 트럭 시위를 시작했다. [사진=디시인사이드 흥국생명 배구단 마이너 갤러리]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팬들이 외국인 선수 '옐레나'의 교체를 요…
전북 현대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영입에 적극적이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이적시장이 뜨겁다. 발 빠르게 움직이며 전력을 보강한다. K리그에서 검증된 선수들로 선수단을 꾸리며 새 시즌 반전을 예고한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축구전문 매거진 베스트일레븐이 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과 손잡고 ‘영덕 풋볼페스타’를 연다.이 대회는 2월 23~28일까지 경북 영덕군에서 펼쳐진다. 유치부부터 순수 아마추어 초등부와 중등부, 엄마 풋살, 아빠 족구 등…
왼쪽부터 전인지, 양희영, 유해란. 사진=AP/뉴시스 한층 풍성하고 힘차게 출발을 알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19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6617야드)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서울 이랜드가 정재용을 영입했다.서울 이랜드는 17일 정재용 영입을 발표했다.중앙 미드필더인 정재용은 K리그 통산 248경기에 출전해 24골10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2013년 FC안양에서 데뷔해 울산 현대, 포항 스…
[스포츠서울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가 ‘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참가해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채용에 관한 정보 나눔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한국마사회는 17일부터 18일, 양일에 걸쳐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년 공공기관…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신규 팬 유입’을 통한 야구 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KBO는 지난 11일 박근찬 운영팀장을 KBO 사무총장으로, 문정균 야구인재개발팀장을 KBOP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후 KB…
지난해 9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배구 대표팀은 12강 토너먼트에서 파키스탄을 만나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1962 자카르타 이후 61년 만의 아시안게임 노메달로 ‘항저우 참사’라고 불릴 만한 대실패였다. 대한항공 무라드 칸. …
[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라이프 케어 솔루션 디자인 브랜드 ‘아에르’(Aer)를 운영하는 씨앤투스(하춘욱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2024 시즌에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안송이(KB금융그룹)의 후원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17일 …
[스포츠서울 | 서귀포=정다워 기자] 환영받지 못하는 팀을 이끌지만 김천 상무 정정용 감독은 후회 없이 K리그1에 도전한다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김천은 지난해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다이렉트 승격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까지 갈피를 잡지 못해 중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