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져 걱정했는데,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준비하니 괜찮아졌다.”이기제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에 꾸준히 부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왼쪽 사이드백인 그는 ‘풀…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GS칼텍스가 2연패에서 탈출했다.GS칼텍스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IBK기업은행과 여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14-25 25-22 17-25 25-23 15-10)로 꺾었다.…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황)인범(즈베즈다)이형은 정말 대단한 선수, 보고 배”홍현석(헨트)은 13일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같은 포지션이자 팀 내 선배 황인범의 플레이에 존경심을 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홍현석…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불법촬영 의혹을 받는 축구 선수 황의조(32·노리치시티)가 경찰에 비공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13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황의조를 소환해 10시간가량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돼…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FC안양이 서울이랜드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유정완을 영입했다.연세대 출신의 유정완은 지난 2018년 서울이랜드를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한 뒤 줄곧 서울이랜드에서만 뛰었다. 특히 2022년과 2023년은 팀의 주축 공격수로…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이강인(PSG)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구보 다케후가(레알 소시에다드)가 공식 훈련에 처음으로 얼굴을 비췄다.일본 축구 전문매체 ‘풋볼존’은 13일(한국시간) 구보가 지난 이틀 전 팀 훈련장…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OK금융그룹이 5연승을 질주했다.OK금융그룹은 1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KB손해보험과 남자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5 25-21 25-13)으로 제압했다. 쾌조의 5연…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수원FC위민이 공격수 강채림을 영입했다.수원FC위민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채림 영입을 발표했다.강채림은 지난 2019드래프트를 통해 인천 현대제철에서 데뷔해, 어린 나이임에도 같은 해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합류하게 된 조던 힉스. 사진=AP/뉴시스 리그 대표 강속구 투수가 합류한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우완 투수 조던 힉스를 영입했다. MLB닷텀은 13일 “샌프란시스코가 F…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미국 스포츠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탈 때 “뜨거울 때는 빨갛게 달아 오른다(when you hot, It‘s red hot)”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현재 NBA LA 클리퍼스가 여기에 해당한다. 클리퍼스는 13일 테…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 이마나가 쇼타 두 선발 투수를 놓친 SF 자이언츠가 일단 불펜 보강으로 방향을 바꿨다.파이어볼러인 전 토론토 블루제이스 조던 힉스를 4년 4400만 달러에 영입했다. 힉스의 영입은 라이벌 LA 다저…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경남FC가 일본인 윙포워드 유키야 스기타가 합류했다.경남은 아시아쿼터를 활용해 외국인 선수로 유키야가 함께한다.유키야는 2013년 스페인 헤라클레스CF에서 데뷔해 태국, 스웨덴, 이란, 사우디 등 중동 및 유럽리그를 경험…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부천FC가 지난시즌 수원 삼성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바사니를 영입했다.브라질 출신의 바사니는 브라질 리그의 이투아누FC에서 데뷔했으며, 멕시코와 벨기에 리그에서도 활약한 경험이 있다.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저돌적인 드리블…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이 알렉스 앤소폴로스(47) 단장과 2031년까지 동행한다.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애틀랜타가 2024년 계약 만료 예정이었던 앤소풀러스 단장과 7년 연장 계약을 맺었…
[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강예진 기자] 얄궂은 운명이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축구를 위해 힘썼지만, 이제는 한국을 ‘적’으로 상대한다.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 김판곤 감독은 “한국을 괴롭힐 수 있을 것”이라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를 남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