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복귀전 32강에 만족…"빨리 성장해 톱 랭커들과 겨뤄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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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당구계를 떠났던 차유람이 2년 만의 여자프로당구(LPBA) 복귀 대회를 32강에서 마무리했다.
차유람은 6일 경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32강전 용현지에게 0-2로 졌다.
차유람은 PPQ 라운드(1차 예선)에서 오지연, PQ 라운드(2차 예선)에서 박가은을 물리치며 본선 64강에 올랐다.
한 64강전에서는 시즌 상금 랭킹 19위 박다솜과 접전 끝에 25-20으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다.
차유람은 2021∼2022시즌 SK렌터가 월드챔피언십 4강전에 진출한 이후 1년 10개월만에 복귀전을 치렀지만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상금 랭킹 8위인 강호 용현지를 만나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대회를 마감했다.
차유람은 “그간 LPBA에 강한 상대가 많아져서 설레는 부분도 있다”며 “빨리 성장해서 톱랭커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 멋진 경기를 해 보고싶다”고 말했다.
정필재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유람은 6일 경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LPBA 32강전 용현지에게 0-2로 졌다.
차유람은 PPQ 라운드(1차 예선)에서 오지연, PQ 라운드(2차 예선)에서 박가은을 물리치며 본선 64강에 올랐다.
한 64강전에서는 시즌 상금 랭킹 19위 박다솜과 접전 끝에 25-20으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상금 랭킹 8위인 강호 용현지를 만나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대회를 마감했다.
차유람은 “그간 LPBA에 강한 상대가 많아져서 설레는 부분도 있다”며 “빨리 성장해서 톱랭커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 멋진 경기를 해 보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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