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잘하는데…“용납 못 할 의상, 끔찍하다” 맨시티 단체복에 레전드들 ‘혹평’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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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단체복에 조 콜과 레스콧이 혹평했다.
맨시티는 26일(한국시간) 스위스 베른 스타디온 방크도르프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영보이스(스위스)를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챔피언스리그 3연승을 내달린 맨시티는 조 선두를 질주했다.
결과를 떠나 화제가 된 장면이 하나 있었다.
경기 전 맨시티 선수단이 도착해 버스에서 내렸다.
한 명씩 경기장으로 입장했다.
이때 맨시티 선수들이 입고 온 단체 카디건을 포함한 의상이 관심사로 올랐다.
카디건에는 주장 ‘완장’ 스타일로 팔에 인쇄된 ‘맨체스터 시티’가 적혀 있었다.
여기에 흰색 셔츠와 가벼운 데님 청바지가 동반됐다.
엘링 홀란, 잭 그릴리시, 카일 워커 등 선수단 모두가 이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TNT스포츠’에 출연한 조 콜은 “용납할 수 없는 의상이다.
나는 맨시티가 트레블을 하던 우승을 하든 상관이 없다.
의상을 정리해야 한다.
끔찍하다”라고 강조했다.
과거 맨시티에서 뛴 적이 있는 수비수 출신 레스콧 역시 “특히 잭 그릴리시에게 어울리지 않는데, 의상을 한 번 의심해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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