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푸본 꺾은 정관장 오성식 감독 “먼로 패스 능력 많이 쓰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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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양=이웅희기자] 정관장이 대만 챔피언 부폰을 꺾고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정관장은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폰과의 EASL 첫 경기에서 9877로 승리했다.
경기 후 정관장 김상식 감독은 “선수단에 변화가 많아서 걱정했다.
리그 개막 첫 경기에서 (SK에)졌지만, 오늘 준비를 많이 했다.
국내 선수들이 모두가 열심히 하면서 득점했고 궂은일에 임했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릴 먼로는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를 풀어주는 역할도 했다.
김 감독은 “먼로를 일부러 그렇게 기용했다.
원래 패스 능력이 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더 많이 쓰려고 했다.
맥스웰도 피딩 능력이 좋다.
둘 다 잘해줬다”라고 말했다.
EASL과 정규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 김 감독은 “EASL의 경기 수는 6경기다.
하지만 그게 54경기 안에 들어가면 총 60경기다.
쉬는 시간이 많이 없다.
컨디션 조절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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