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옐로 트러블’에 걸렸다…총 8명 경고 “주축선수 이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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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예선 3차전 대한민국 대 말레이시아의 경기, 전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정우영이 선취골을 넣고 있다. 뉴시스 |
벌써 경고만 8개.
앞서 경고를 받았던 선수들이 이날 옐로카드를 받으면 16강 경기에 뛸 수 없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5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 E조 3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21분 정우영의 헤더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고 있다.
앞서 한국은 1, 2차전을 통틀어 총 7장의 옐로카드를 받은 상태였다.
바레인 1차전에서 경고를 받은 박용우, 김민재, 이기제, 조규성, 손흥민 등 5명에 이어 요르단전에서 오현규, 황인범까지 옐로카드를 받았다.
하지만 이날 전반 19분 이재성까지 경고를 받으며 한국의 경고는 총 8장으로 늘어났다.
아시안컵은 조별리그 1차전부터 8강까지 경고를 한 차례 받으면 4강 이후 경고가 사라진다.
8강까지 서로 다른 경기에서 경고 2장이 누적되면 4강전에 출전할 수 없다.
말레이시아전을 경고없이 넘겨도 16강과 8강에서 경고 한 장이 있는 선수 중 또 옐로카드가 나오면 다음 경기에 결장해야 한다.
토너먼트부턴 경기에 이겨야 다음 경기를 할 수 있기에 경고 관리보다 승리가 중요하지만, 클린스만호에 주축 선수 이탈은 타격이 될 수 있다.
주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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