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잇세이, 김준우 대체 선수로 올스타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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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우리카드의 잇세이가 삼성화재 김준우의 대체 선수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한국배구연맹 전문위원회는 부상으로 올스타전 참가가 어려운 김준우를 대신해 잇세이를 선발했다.
김준우는 4라운드 최종전 우리카드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잇세이는 남자부 V-스타 미선발 미들블로커 가운데 팬투표에서 1만7321표를 획득했다.
잇세이는 일본 V.리그 파나소닉 팬더스 출신으로 이번 시즌 아시아쿼터를 통해 V리그에 입성했다.
201cm의 장신으로 총 24경기 출전, 65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은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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