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김낙현 무릎 통증, 당분간 결장[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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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 기자] 가스공사의 주전 가드 김낙현이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
가스공사는 지난 22일 SK와의 원정경기를 김낙현 없이 치렀다.
재활기간을 따로 정하지 않았지만, 최소 이달말까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낙현은 군 전역 후 20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3분 35초를 뛰며 11.5점, 3.6어시스트, 경기당 3점슛 1.8개를 기록했다.
가스공사는 기존 샘조세프 벨란겔에 안세영 등을 더해 김낙현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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