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제패 던랩, 세계랭킹 4129위→68위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17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무살 아마추어 닉 던랩(미국)이 세계랭킹 68위로 도약했다.
![170593930435.jpeg](https://totohill.net/data/file/sports_forum/170593930435.jpeg)
21일 오후(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3922점을 받아 지난주 4129위에서 무려 4061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끝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40만달러)에서 우승해 포인트를 쌓았다.
필 미컬슨(미국)이 1991년 노던 텔레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33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이다.
아마추어로는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가 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잰더 쇼플리(미국)가 변함없이 1~5위를 지켰다.
한국은 김주형 15위, 임성재 28위, 안병훈 41위, 김시우가 47위에 자리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