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잡고 연패 피한 DB 김주성 감독 “식스맨들이 힘을 냈다” [SS리뷰]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487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원주=이웅희 기자] DB가 홈에서 LG를 꺾고 연패를 피했다.
DB는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LG와의 홈경기에서 9373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DB 김주성 감독은 “LG에 마레이가 빠진 상황이었다.
초반 스타트가 좋지 않았는데 나머지 선수들이 초반 잘 해준 것도 좋았다”고 말했다.
완승을 거뒀지만 김 감독은 불안함을 여전히 호소했다.
김 감독은 “20점 차 승리가 중요한 게 아니고, 최근 선수들의 컨디션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그동안 몇 번 고비가 있었는데 그동안 잘 넘겨줬다.
이번에 한번에 고비가 온 거 같은데 식스맨들이 힘을 냈다.
잘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
DB는 23일 현대모비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