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배드민턴단, 이용대-이철호 두 코치 체제로...노진성·박상용 영입 전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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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박용제 감독-이용대 플레잉 코치가 이끄는 요넥스 남자배드민턴단이 추가로 코치와 신입선수를 영입하는 등 전력을 강화했다.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요넥스 브랜드 2024 SS(봄 여름) 트레이드쇼’ 현장.

요넥스 배드민턴단은 이날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호 코치 영입 및 2024 신입 선수 입단식을 진행했다.

요넥스 측은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체육대학교와 수원시청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국가대표 출신인 이철호 코치 영입은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노진성과 박상용 등 신입 선수도 소개됐다.
노진성은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출신으로 2024년 국가대표 복식 선수로 발탁됐다.

요넥스는 “노진성의 가세로 레전드 스타 이용대를 중심으로 차세대 스타 진용,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복식 은메달리스트 최솔규, 국가대표 김재현 등이 막강한 복식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상용은 한림대 졸업과 동시에 요넥스팀에 입단하게 된 단식 유망주다.
요넥스는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갖춘 박상용은 전혁진과 함께 복식 라인에 비해 다소 약하게 평가 받아왔던 단식 라인의 전력 향상에 힘을 보태줄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했다.

노진성은 이날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며 짧게 입단 소감을 밝혔고, 박상용은 “오고 싶었던 팀에 와서 영광이고 기쁘다.
성실히 노력해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했다.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는 “훌륭한 선수 두명과 팀을 훌륭히 이끌 새로운 코치님이 합류해 기쁘고 올 시즌이 기대된다.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모토로,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팀의 정신에 맞춰 새로운 선수들도 좋은 기량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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