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 시장 ‘매수 문의 증가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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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시장은 연초 매수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강보합세 흐름이다.
20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2억5223만원이다.
지난주 비교해 0.36% 뛰었다.
모든 가격대에서 올랐다.
초고가대 0.25%, 고가대 0.33%, 중가대 0.32%, 저가대는 0.53% 상승했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일부 종목은 부족한 매물로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인기 종목들은 마지막 거래 이후 매도 호가가 올라가고 있다"면서 "봄 시즌을 준비하는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당분간 강보합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억8554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29% 점프했다.
88은 저점 매수 주문이 누적된 가운데 추가 매수세 유입으로 0.70% 뛰었다.
남서울 1.08%, 뉴서울 0.27%, 수원-주식 0.88%, 신원 2.37%, 블루헤런 1.12%, 솔모로 2.17%, 뉴코리아 1.58%, 서울은 0.91% 상승했다.
반면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된 블루원용인은 매수세 실종으로 1.72% 하락했다.
박천주 팀장은 "중부권 회원권시장은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강보합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부권도 상승세다.
평균 시세는 1억6388만원이다.
지난주 대비 0.67% 올랐다.
가야와 통도는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각각 1.16%, 2.47% 뛰었다.
경주신라 1.39%, 울산 2.27%, 아시아드 2.04%, 보라는 1.49% 상승했다.
파미힐스도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추가 매수가 더해져 1.56% 점프했다.
이윤희 팀장은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으로 매수 주문이 늘고 있다.
강보합세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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