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024, 선수단·관중 공항 입출국 안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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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현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과 진종오 올림픽 공동조직위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
진종오 위원장은 대회기간 중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올림픽 선수단·해외관중 등 참가자에 대한 안전한 입·출국과, 국내 반입되는 선수용 총기 200여점(실탄 약 20만발, 바이애슬론 경기 사용 예정)에 대한 안전한 보관·수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공항내 터미널별로 설치된 올림픽 조직위 데스크 주변에 대한 혼잡관리 등 질서 유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박 공항경찰단장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전부터 공항경찰단 T/F팀을 구성하여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선수단 등 참가자의 안전 확보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들을 점검?시행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별도 총기보관함을 운영하고 집중 순찰하는 등 대회기간 총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항경찰단은 대한민국을 찾는 전세계인들에게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올림픽 조직위의 협조 요청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공항경찰단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최정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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