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연승 노리는 SK 전희철 감독 “김선형 공백은 고메즈로” [SS경기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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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부산=이웅희 기자] 서울 SK가 13연승으로 올스타 브레이크에 들어갈 수 있을까.

부산 원정에서 KCC를 만나는 SK 전희철 감독은 1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수비 형태는 비슷하게 가져간다.
리바운드는 맞대결에서 비슷했다.
속공 허용에 따라 승패가 갈렸다”면서 “선수들에게 수비는 궤도에 올랐다.
70점대 중반까지 점수는 주겠지만, 트랜지션 게임을 주면 밀릴 수밖에 없다고 얘기해줬다”고 말했다.

김선형은 발목 인대 부상으로 이탈했다.
전 감독은 “고메즈가 좀 더 뛰어야 한다.
공격할 때 수비를 모아서 내주는 능력이 있다”면서 “다만 팀 수비는 아쉽다.
지금 우리 수비가 어렵다.
로테이션도 2번씩 하니 어려워 한다”라며 “타이트한 일정에 훈련시간도 적어 아쉽다”라고 밝혔다.

KCC도 이날 송교창이 빠진다.
하지만 전 감독은 “(송교창이 빠진다고)큰 변화는 없다.
공격을 조금 바꾸는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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