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국가대표 출신' 최홍석, 갑작스러운 사망...향년 3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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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이 향년 36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남자 배구 국가대표 출신 최홍석이 별세했다.
향년 36세.
고(故) 최홍석은 지난 9일 별세했다.
장례는 인천시민장례식장에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11일 오후 1시다.
정확한 사망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그는 2011~2012 V리그 1라운드 1순위로 드림식스(현 우리카드 위비)에 지명돼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주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였으나 미들 블로커로도 종종 뛰었다.
이어 2018년까지 우리카드에서 활약한 고인은 한국전력 빅스톰과 OK 저축은행 등에서 지난 2022년까지 선수로 활동했다.
특히 고인은 2009년부터 2017년까지는 대한민국 남자 배구 대표팀으로도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은퇴 이후 고인은 SBS 스포츠에서 배구 해설위원으로 일하며 배구 팬들과 만나왔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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