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위 된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배혜윤이 고참으로 잘해줬다”[SS현장]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076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036848764662.jpg

[스포츠서울 | 용인=이웅희기자] 삼성생명이 하나원큐를 꺾고 단독 3위가 됐다.

삼성생명은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565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선수들이 시작해서, 선수들이 마무리 잘해줬다.
어린 선수들이 실수도 하면서 커간다고 생각한다”면서 “배혜윤도 36분 넘게 뛰었는데 힘들어한다.
휴식을 잘 취해줘야 할 거 같다.
오늘 최고 고참으로 경기를 잡으려는 의지가 좋았던 거 같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거 같다”고 총평했다.

이날 하나원큐의 득점을 51점으로 막았다.
임 감독은 “하나원큐 원정에서 수비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강한 수비를 얘기하고 연습했다.
수비는 의지다.
선수들의 의지가 수비로 연결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오는 30일 장소를 옮겨 하나원큐와 리턴매치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6,591 / 1311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