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4연패' 노리는 대한항공, 일시 교체 선수로 파키스탄 무라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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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체 외국인 선수 무라드 칸. 대한항공 점보스 제공 |
무라드는 2018년부터 파키스탄 연령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2023년에는 성인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여 한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순도 높은 결정력을 뽐내는 등,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불가리아 리그에서도 소속팀의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로 뛰며 모든 공격지표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링컨은 대한항공와 두 번의 통합 우승을 경험하고 3번째 시즌을 맞이했으나 올 시즌 무릎 부상으로 인해 12경기 출전에 그쳤고, 허리 부상까지 겹치며 지난달 30일 우리카드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항공은 링컨이 정상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회복 추이를 지켜본 뒤 잔여 경기 동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남정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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