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석 감독 자진사퇴…삼성, 김효범 감독대행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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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
은희석 감독은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과 선수들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견을 구단에 전달했다.
구단은 고심 끝에 은희석 감독의 이러한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
김효범 코치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2023~2024시즌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효범 감독대행은 뱅가드대를 졸업한 뒤 2005년 KBL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울산모비스에 입단해 2017년까지 프로 선수로 활약했다.
모교인 뱅가드대 코치 및 G리그 그랜드 래피즈 드라이브에서 코치직을 수행했다.
2021년부턴 삼성의 코치로 활동해왔다.
김효범 감독대행은 2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팀을 이끈다.
김효범 감독대행은 “감독대행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남은 경기 분위기를 잘 추슬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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