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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과 ‘같은 레퍼토리’…KB손해보험, 최다 연패 경신 ‘불명예’는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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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KB손해보험이 최다 연패 경신 ‘불명예’를 피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6일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3라운드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스코어 3-0(25-20 25-23 25-17)으로 꺾고 12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약 두 달 만에 울린 승전고에 불명예 기록도 피했다.
KB손해보험의 창단 최다 연패는 2019~2020시즌의 12연패였다.
4시즌 만에 올시즌 최다 연패를 타이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는데, 이날 승리를 챙기면서 겨우내 ‘최다 연패 신기록’에서 벗어났다.

공교롭게 4년 전과 레퍼토리가 일치한다.
KB손해보험은 2019~2020시즌 12연패의 늪에 빠졌을 때도, 개막 첫 경기서 승리를 거둔 후였다.
당시 한국전력과 시즌 첫 경기서 풀세트 접전 끝 승리를 챙긴 후 연패에 빠졌는데, 올시즌도 한국전력과 풀세트 접전 끝 승리한 이후 연패의 늪에 빠졌다.

연패를 끊어낸 상대도 똑같다.
당시 OK저축은행(현 OK금융그룹)을 홈으로 불러들여 연패서 탈출했다.
현 KB손해보험 코치인 김학민이 양 팀 최다 22점을 마크, 한국민이 14점으로 힘을 보탰다.

이날 KB손해보험은 연패 탈출의 의지가 강했다.
평소보다 범실 관리가 잘됐고, 비예나가 양 팀 최다 28점으로 공격 선봉에 섰다.
범실은 단 6개, 공격 성공률은 65.12%로 훌륭했다.
또 아웃사이드 히터 홍상혁이 11점으로 쌍포를 이뤘고, 미들블로커 김홍정이 블로킹 5개를 잡아내면서 중앙에 힘을 보탰다.
반면 OK금융그룹은 레오만이 18점을 올리면서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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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은 “솔직히 힘들었다.
선수들은 더 힘들었을 텐데, 상대보다 간절했기 때문에 승리했다”고 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챙긴 KB손해보험은 6위 현대캐피탈(승점 10)과 승점 타이를 이룬 최하위에 매겨졌다.

연패 탈출과 동시에 다음 경기에서 최하위 탈출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다.
4년 전과 같은 레퍼토리가 반복된다면 KB손해보험 앞에 남은 건 ‘연승’이다.
2019~2020시즌에 12연패를 끊어낸 KB손해보험은 우리카드(3-2 승)와 대한항공(3-2 승), 한국전력(3-1 승)을 잡고 3연승을 내달린 바 있다.
KB손해보험은 오는 10일 대한항공 원정 경기를 치르는데, ‘기분 좋은’ 레퍼토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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