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창립 이후 최초 온라인 쇼핑몰 오픈...오프라인 매장도 운영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쇼핑몰을 열었다.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5일 “기관 머천다이징(상품화)사업의 하나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월 공개입찰을 통해 머천다이징사업 대행사(조이포플러스)를 선정했다.
온라인쇼핑몰은 지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APG) 기간에 맞춰 운영을 시작했다.

대행사인 조이포플러스는 대한축구협회, 프로야구 KT 등 유명 협회 및 구단 상품화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또한 종합국제대회 등을 계기로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한다.
지난 10월 항저우APG 기간에는 코리아하우스 내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에는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참가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각종 의류, 모자, 액세서리 등을 판매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장애인스포츠 및 패럴림픽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발굴하고 개성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장애인스포츠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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