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뽑은 OK금융그룹 2R ‘푸마 MVP’… 영광의 주인공은 ‘친정 복귀’ 송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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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K금융그룹 읏맨 배구단 제공 |
5년 만에 돌아온 친정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은 5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함께하는 2라운드 ‘푸마 최우수선수(MVP)’에 5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OK금융그룹은 이번 2023∼2024시즌부터 푸마와 함께 라운드 MVP를 선정하고 있다.
푸마는 지난 2021년부터 구단 공식 용품 후원사로서 구단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각 라운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팬이 직접 선발해 푸마 MVP를 영광을 안긴다.
1라운드 MVP로는 아시아쿼터로 팀에 합류해 영양가 높은 활약을 펼치는 미들블로커 바야르사이한이 선정된 바 있다.
송희채는 약 51%의 득표율로 2라운드 푸마 MVP에 선정됐다.
그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푸마에서 제공하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며, 오는 9일 홈경기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OK금융그룹 창단 멤버인 송희채는 2015년과 2016년 두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모두 기여했다.
지난 5월 우리카드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5년 만에 OK금융그룹으로 돌아왔다.
현재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하며 득점 10위, 수비 8위에 오르는 등 공수양면에 걸쳐 높은 기여도를 보이며 팀의 한 축을 확실하게 책임지고 있다.
송희채는 “5년 만에 팀에 돌아와 팬들이 뽑아주시는 의미있는 상에 이름을 올려 기쁘다.
앞으로 팀에 더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행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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