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안양 정관장,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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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KBL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프로농구단이 지난 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을 선보였다.
정관장은 이미 2011~2012시즌부터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출시하며 실내 스포츠 종목의 12월 유니폼 트렌드를 선도했다.
2023~2024시즌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네이비 색상을 기본 톤으로 하여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딥그린과 X-mas 일루미네이션, 눈사람 캐릭터 등으로 차별성과 재미를 더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오는 24일까지 총 8경기(원정경기 포함)에서 착용한다.
구매는 오는 22일 오후 11시까지 후원사인 코랄리안 홈페이지 및 구단 샵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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