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재능 많이 입단” 2024 드래프트 주인공 키움, 신인들과 함께한 원주 마무리 캠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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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키움이 2024 입단 신인들과 함께한 마무리 캠프를 마쳤다.

키움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태장체육단지 야구장에서 3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마무리 캠프를 진행했다.

2024 입단 신인 다수가 참가해 키움 특유의 빠르고 과감한 선수 육성 의지가 드러났다.
1라운드 지명 투수 전준표와 김윤하는 물론 2라운드 지명 이재상, 손현기 등 어느 팀보다 마무리 캠프에서 신인 비중을 크게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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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구단은 “개인 기량 강화를 목표로 기본기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야간 자율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스스로 미흡한 부분을 채워나갔고, 캠프 후반에는 연습경기와 청백전을 열어 훈련 성과를 점검했다.
또한 등산,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넣어 체력 강화를 도모했고, 선수들의 멘탈 관리를 위한 토탈 케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좋은 재능을 가진 신인이 많이 입단한 만큼 이 선수들이 실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어느 정도 발휘하는지 세심하게 관찰했다.
스프링캠프 전까지 선수들 각자가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하고 준비해 주길 바란다”며 이어 “훌륭한 시설뿐 아니라 캠프 기간 많은 도움을 준 태장체육단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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